기사승인 : 2011-09-01 21:46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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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뒤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8월 초순. 충남 당진군 면천면에 있는 면천두견주보존회에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견주에 대한 시음하고자 방문한는 고객과 견학을 문의하는 전화가 잇따랐다. 한 켠에선 전화주문과 인터넷 주문에 따른 택배 발송을 위해 포장작업이 분주하게 이뤄지고 있다.
오순근 회장은 “두견주는 명절(추석, 설)이 대목이지만, 술맛이 좋아 단골고객으로 하여금 비수기 없이 꾸준히 주문이 들어온다”고 한다. 오 회장의 안내에 따라 저온 숙성실을 들어가 보았다. 15℃의 서늘한 숙성실에서는 제조일자를 표시한 두견주가 100일간의 숙성기간을 기다리고 있다.
오 회장은 그 중 한 곳에서 두견주를 시음하면서 “두견주는 숙성기간이 100일이 되는 완전발효주입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마시더라도 다음 날 숙취 없이 개운합니다”라고 자랑한다. 실제로 기자도 한 잔 시음해 보았다.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입안 가득했다.
면천두견주의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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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달래는 봄철에 따두어 말린 후 사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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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된 밑술에 진달래꽃(두견화)를 넣은 후 물을 부어 치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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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성이 완료된 두견주는 짙은 갈색을 띤다. | ||
사진, 글 : 김신근
면천두견주(www.dugyunju.com)
충남 당진군 면천면 성상리 322-2
(041-355-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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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두견주의 역사적 배경 |
김신근 기자 pli0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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