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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개발원 김시약 이사장 출판기념회 행사 성황리 마쳐

기사승인 : 2011-09-01 21:36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재단법인 국제농업개발원 김시약 재단이사장은 지난 7월 26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서울 호텔에서 신간 「한국농업, 발상의 전환에서 길을 찾다」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이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였다. 박근혜 의원은 과거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새마을ㆍ농업담당이었던 이병화 연구소장과의 친분으로 이날 참석하였는데, 참석인사 전원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나라당 박근혜 前대표를 비롯해, 前UNEP 글로벌500 한국인회 박노경 초대회장, 곽결호 前환경부장관, FAO 한국협회 이상무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김시약 이사장은 인사를 통해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발상의 전환’을 통한 「농업과 환경 미래포럼」을 출범시킬 것을 제안”하면서, “다함께 참여해 우리 시대 절체절명의 과제인 농업과 환경문제 해결에 나서줄 것”을 당부하였다. 

김시약 이사장은 현재 녹색신문 발행인, (사)녹색환경포럼 상임대표와 (사)한국자원재생재활용협회 회장 등의 직책을 수행하면서 국내 환경 및 재활용 분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은 물론 이를 반영한 관련법령 제정에 평생을 바쳐온 환경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이다. 

 
   

국제농업개발원 김시약 이사장

농업계와의 인연은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사무총장(1993~1995년)을 역임하면서 우루과이라운드 협상 당시 정부로부터 수십조원의 세계화 보상비를 받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한 바 있다. 

김시약 이사장은 올해 초 국제농업개발원 재단이사장에 취임하면서 농업분야에 복합적 환경개념을 도입함으로써 환경도 살리고 농업경쟁력도 높이는데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번에 발간한 「한국농업, 발상의 전환에서 길을 찾다」는 지난 3년간 상업농경영에서 다뤘던 특집 중에서 주목할 만한 내용을 현재 시점에 맞도록 김시약 재단이사장이 책임 편집하였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이병화 연구소장

 

 

   

곽결호 前환경부 장관

   

축사를 해주신 박노경 前UNEP글로벌500 한국인회 초대회장

 

 

 

 

 

 

 

 

 

 

김신근 기자  pli0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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