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일송뉴스Food

HOME > Food

비와 물

기사승인 : 2023-05-30 10:05

 

이유미   (사)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재)국제농업개발원 원장/ 이사장

           독도민속식물 국민보급화 사업 

 


자연
햇빛 비 바람이
식물에게 피와 같은 존재입니다

비는 물과 같을까요?
다릅니다
산도(pH)가 다르고요

일반 물은 7내외가 되지만
비는 원래 산성입니다.
평균산도(pH) 5.6
산도가 넘 강해지는게 문제라
산성비란 말이 나오지만요

 

 


 

양액재배의 쓸쓸한 단면을
우리가 알아야합니다.
양액이란 영양소 성분을 인위적으로
구성한 액체로
비닐하우스에서 양액을 주어
수경재배와 양액재배 식물은
배합된 양액으로 키워집니다.

공기와 물 토양속에는
다양한 성분들이 존재합니다.
금.은, 구리. 등 수많은 미량원소들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우리가 산삼과 인삼을 달리 보는 이유도
먹고 자란 환경이 다르기때문입니다.

자연의 비를 맞고 자란 식물과
양액으로 재배된 식물은
보기엔 같아보여도 다를수밖에 없습니다.

 

 

 

미량원소가 사실
많이 존재하는 다량원소보다
더 중요할수있는 이유가
식물성장에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고
인간이 섭취해야할 미량원소가 부족하면
인간도 병이 드는겁니다.............

과연 양액에 집어넣었다는 미량원소로만
충분한걸까요?
식물이 병에 걸리지않고

더 달고
더 크고
더 이쁘게 상품성 좋게한
양액재배식물들이
인간에게 과연 이롭기만 한 걸까요?

농업재단 이사장을 하면서
몰랐던 우리의 먹거리에 대한 통찰을 하면서
염려되는 것들은
상품성에 집착하는 겁니다.
돈이 되니까요
인류의 건강은 뒷전일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일부 먹거리
직접 키워서 먹기 위해
작은 텃밭은 이제 선택 아닌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가능한 자연상태에서 키워진걸
찾아 먹는 것이 건강에 좋겠지요?

 

[저작권자ⓒ 국제농업개발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