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개국서 수집한 모양·색깔 다양한 100여점 전시
기사승인 : 2010-11-01 08:22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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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농촌진흥청은 세계 114개국에서 수집한 고추유전자원 9종 6,224점을 농업유전자원센터에 보존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소량이거나 저 활력 자원에 대해 2010~2012년까지 매년 1,200여점씩 증식하는 한편, 생육특성, 과실특성, 매운맛, 색소 등의 특성조사를 통해 우수 유전자원을 선발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 김정곤 소장은 “앞으로 더 많은 나라에서 다양한 고추유전자원을 수집해 우리나라 기후와 우리 국민들이 좋아하는 품종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세계 종자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육종가들이 필요로 하는 소재를 제공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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