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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한국음식관광축제

한식과 발효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디딤돌이 되다

기사승인 : 2010-11-01 08:12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어머니의 정성, 한국의 맛!’ 2010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열리는 ‘한국음식관광축제’와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지난 21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의 청명한 가을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이날 개막식에는 영부인 김윤옥 여사, 박인구 KFF 추진위원장, 노영우 한국방문의해 본부장, 김완준 전북도지사, 관계기관 및 17개국 해외바이어 등 500여명의 관계자와 3,000여명의 관람객이 자리를 함깨 한 이날 개막식은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키고 7일간 펼쳐질 잔치의 무사함을 기원했다.

 

전라북도, 전주시,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 주최,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조직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0 한국음식관광축제와 올해 8회째를 맞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정성으로 빚어진 한식의 고급화와 세계화를 추구하는 다양한 한식문화관과 체험장이 마련되었고,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을 거듭하는 막걸리의 진화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었다. 또한 국내외 200여개 업체에서 선보인 다양한 발효식품도 맛볼 수 있었다.

   
 
   
 

 

 

 

 

 

 

박정현 기자  205t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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