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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실용화재단 출범 1주년 기념행사

기사승인 : 2010-10-01 07:03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농업과학기술분야 연구개발성과의 신속한 영농현장 실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이 첫돌을 맞았다. 
비전선포식, 심포지엄, 우수 연구성과 기술이전 설명회 등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농업계 인사들과 농업인 단체장, 농학계, 농산업체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실용화 재단은 이날 재단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표창과 함께 재단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고 ‘신농업혁명의 주도로 부의창출’이라는 새비전을 전 직원에게 선포하고 ‘2015 부가가치 창출 1조 달성’이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해 직원들의 각오를 다졌다.
재단은 지난해 9월 7일 출범이후 ‘기술을 넘어 실용화’라는 슬로건 아래 기관의 역량을 집중한 결과, 농식품 분야에서 유일하게 기술거래기관 및 기술평과기관으로 지정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바 있다.
 
   
 
   
 

 

 

 

 

 

 

박정현 기자  205tk@hanmail.net

<저작권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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