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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양조종합연구소, ‘막걸리 양조전문과정’

기사승인 : 2010-06-01 16:48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지난 5월 3일에는 서울 양재동 우곡양조종합연구소(회장 배상면)에서는 ‘막걸리 양조전문과정’이 진행되었다.
본 교육은 우곡 배상면 회장이 우리나라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켜 농업의 발전과 농민들의 소득 증대에 보탬을 주고자 하는 바램을 바탕으로 시작되었다. 교육대상은 농업에 종사하거나, 귀농을 생각하거나, 농촌 지역발전에 열성을 다하는 사람들을 우선 선발하고 있으며, 교육비와 숙박비는 전액 연구소에서 제공하고 있다. 
매월 첫째주 월요일에 시작되는 교육은 2주간 진행되는데 기수별로 20~25명만을 엄선한다. 
교육내용은 막걸리를 비롯한 전통주 제조 방법, 재래식 장류 제조, 술지게미를 활용한 가축사료 제조 등의 교육을 실습위주로 진행된다. 
현재는 양재동에서 교육중이지만, 포천에 교육장이 완공(7월말 예정)되면 보다 전문적이고 집중 교육이 가능하리라 예상된다. 
2주후 교육을 수료하게 되면 배상면 회장이 인정하는 양조기술자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우곡양조종합연구소는 전통주 제조에 관심있는 분들의 적극 참여를 원하고 있다.

 

교육문의 : www.bsm.re.kr

   
 
   
 

 

 

 

 

 

 

김신근 기자  pli0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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