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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유미테라피 DIY건강법 ] 중풍 없이 건강하게 사는 법

기사승인 : 2019-04-10 14:20 기자 : 김심철

중풍예방 3단계 방어막을 지켜라!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다는 중풍! 그러나 중풍이 오기 전에 전조증상이 있다는 것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전조증상 뿐 아니라 중풍은 서서히 찾아오고 있었지만 자신의 몸에 귀를 기울이지 못해서 응급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잘 의식하기 못하기 때문입니다.

중풍은 전조증상으로 먼저 싸인을 보낸다
중풍이 오기 전에 전조 증상이 먼저 나타납니다. 한 쪽이 마비되어 눈꺼풀이나 입술 한쪽이 쳐지거나 손에 힘이 빠져 컵이나 물건을 놓치는 일이 생깁니다. 발음이 불분명해지거나 현기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눈이 잘 안보이거나 하는 현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런 싸인을 몸이 보내도 의식하지 못하게 되면 뇌에 심각한 손상을 입게 되는 뇌경색이나 뇌출혈 즉 중풍이 오게 됩니다.

중풍환자들에게 먼저 찾아오는 요통
많은 중풍환자들이 언젠가부터 허리가 끊어질 듯 아파서 요통을 호소하는데 대개는 중풍과 관련이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하고 지나치게 되는데, 중풍의 경우 오른쪽이나 왼쪽 중 더 나쁜 쪽에 순환장애가 발생하게 되어 몸의 균형이 깨지면서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요통입니다. 중풍으로 인한 요통은 중풍의 3차 방어선인 전장으로 치면 후방이 뚫렸기 때문입니다.

중풍의 3단계 방어막이란?

「3차 방어막인 견갑골 라인의 자석괄사」
3차 방어막인 견갑골 부근의 순환이 막히게 되면 어깨와 팔이 허리와 유연하게 연결되지 못하게 되면서 허리에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입니다. 뇌는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장기로 인체는 3단계의 방어막을 쳐서 보호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적에게 뚫리게 되면 그 다음 방어막인 중풍의 2차 방어막은 목과 어깨선입니다.

자석괄사는 견갑골 라인에 가상의 선을 생각하고 괄사유를 바르고 천천히 30회 이상 문지르면 되는데 가능한 자석을 눌러서 깊숙이 숨어있는 피로물질들을 잡아당긴다는 마음으로 괄사합니다.  괄사가 끝나면 물을 충분히 마셔서 노폐물들이 잘 처리되도록 도와주어야 하며 온열을 하여 온도를 높이면 더 빨리 멍이 사라집니다.

멍 상태로 올라온 피로물질들은 대개 3일 내외의 시간동안 서서히 사라지는데, 이 기간동안 몸은 열심히 치유하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기 때문에 멍이 심하게 올라온 경우 잘 휴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2차 방어막인 대추와 견정혈의 어깨선 자석괄사」

혈자리로 굳이 이야기한다면 몸의 중심추인 대추혈에서 어깨의 견정혈로 이어진 곳입니다. 그래서 중풍이 더 진행되면 요통에서 더 나아가 목이 뻣뻣해지고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지면서 어깨 통증도 생기고 어깨 균형이 깨지면서 오십견 같은 증상도 오게 됩니다.  

이 부위의 자석괄사도 마찬가지로 진행합니다. 대추혈은 6개의 경락이 모이는 종합정거장으로 이 곳이 막히면 목, 머리, 얼굴, 팔 등의 순환이 막히고 배가 굳어지면서 병이 오게 됩니다. 그래서 이 대추혈자리를 괄사하여 순환이 잘되면 목질환과 두통이나 안면마비, 고혈압과 중풍 등 두루 건강에 유익한 중요한 혈자리입니다.

자석괄사는 특정 부위의 혈자리를 알지 못해도 문지르다보면 불편한 곳이 통증으로 내몸에 신호를 보내게 되어 저절로 치료할수 있도록 가이드역할을 합니다. 어깨와 목, 손까지 괄사를 해주면 됩니다.

「최전방 1차 방어막 풍지혈 라인 자석괄사」

마지막 방어선은 전장에서 최전방 방어막으로 바로 풍지혈 라인입니다. 머리카락이 난 부분으로 귀와 연장선상으로 보면 됩니다. 결국 3차 2차 방어막이 뚫리고 최전방까지 뚫리면 사악한 기운이 뇌를 침범하게 되어 중풍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중풍예방과 치료로 가장 급한 1차 최전방 방어막은 풍자혈 라인이고 두 번째는 전방인 목과 어깨 라인이며 3차 방어막인 후방은 견갑골 아래 라인을 관리해주면 됩니다. 위치는 여성으로 치면 브래지어 끈이 연결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견갑골 부위에 피로물질이 쌓이면 굳어서 딱딱하게 되어 움직임이 부자연스러워 집니다. 특정 혈자리를 따지지 말고 머리카락 난 부위를 가로로 가상의 선을 그어 잘 문질러줍니다.

귀 밑 예풍혈이란 곳까지 쭈욱 연결하여 괄사를 하는데 특히 이 부위는 막혀있는 경우 자세를 여러 방향으로 하여 가능한 자석을 깊이 피부 안쪽으로 밀어가면서 괄사하는 게 현명합니다.
양 옆의 풍지혈과 완곡혈과 풍부혈까지 거의 머리카락 경계선쪽의 혈자리를 상당히 중요합니다. 특별히 이 부위가 두툼한 경우에는 관리를 더 열심히 해야 합니다.
유독 통증이 심한 곳은 자석을 오래 누르고 있거나 추가로 30회 정도 더 괄사합니다.
자석괄사는 이것으로 끝입니다. 나머지 치유는 현명하고 항상 기적을 만들어내는 소우주인 내 몸이 알아서합니다.

중풍과 치매는 예방이 제일이다
다른 질병도 마찬가지지만 중풍과 치매는 특히 예방이 제일이며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새정부가 치매 국가책임제를 선언했지만 이미 질병에 걸리면 너무 늦습니다. 중풍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중풍도 병들기 전에 미리미리 예방하는 관리가 중요합니다. 너무도 쉬운 자석괄사를 생활화하여 중풍과 치매 없는 세상을 만들어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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