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2-07-02 12:32

이유미 시 인
좀 부끄러운 이야기다
정상체중 53킬로 정도인데
좀 살이 붙을때 55킬정도는 상관없다
그런데 점점 살이 붙더니 60킬로를 넘었다
다이어트, 굶기는 싫어서 안하고
운동도 워낙 싫어하고
최근 계속 앉아서 컴앞에만 있다보니
밥맛은 좋고 움직임이 적어져서
결국 살이 쪄서 기존 옷을 거의 다 입을 수가 없다
그래도 과하게 먹는 것만 자제하고
맛있게 밥먹으면서 생활한다
술과 고기나 닭 안주도 먹는데
그건 직접 몸무게를 늘리진 않는다
''유미테라피하면서
살이 찌면 되겠어요?''
본부장님이 자꾸 자극을 줘서
그나마 덜 먹는 편인데
60.3
61
60과 61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60킬로대를 벗어나지 못했다가
오늘 59.9
드디어 60대를 파괴하고
50대에 안착했다 ㅋㅋㅋ
기뻐서 오늘도
술한잔 해야겠다
요샌 이 핑계 저 핑계 만들어
술을 자주 한다
잘은 못하는 술이지만
기분좋으면 되는거 아닌가!
그런데 언제나 예전 옷을 입을수있을까.......
4-5킬로는 빼야 하겠는데
더 큰 옷은 사기 싫고
어쨋든 오늘은 59.9로 기분좋게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