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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로운 DNA는 없다

기사승인 : 2022-06-17 14:06

   

 

      이영득  박사

                   한국환경농학회 및 한국농약과학회 회장  역임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심의위원회 심의의원 및 분과위원장

                  국립농업과학원 농약안정성 자문위원회 위원장 

                  농업진흥청 농약직권등록 사업관리위원회 위원장      
 

 


GMO는 유전자를 삽입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변이체를 만들어내지만,
유전자가위 기술은
유전자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변이체를 만들어내는 것이다.

생명체는 급변하는 지구환경 변화에 따라
해당 종이 가진 생태적지위의 혼동에서 오는
다양한 유전자의 변이를 축적하여 왔다.

새롭게 변화된 환경에서
과거의 환경에 알맞은 유전자 변이가 발현되지 않은 이유는
현재 생태적 지위 상황에서는 그것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을 수로화(Canalization)라고 한다.

하지만 새로운 환경스트레스는
열충격단백질에 의하여 유지되는 상황의 한계를 벗어나게 만들고
과거의 축적된 다양한 변이가 드러나면서,
탈수로화가 일어나면서
새로운 환경에 적합한 변이가 선택되어
해당 종이 진화를 거듭하게 된다.

동굴 속에서 눈이 없어진 물고기 종은
변이후손의 생산과 적응에 의하여,
다시 염류스트레스가 작용하면,
눈이 발생할 수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유전자가위는
생명체의 축적된 잠재적 적응력까지도 제거하는 기술이다.
한마디로 해당 종의 "멸종"과 함께
더 이상의 생명다양성을 유지할 수 없게 만드는 무서운 기술이 된다.

중국에서 개발된 기술인
AIDS 발병이 일어나는 유전자가 없이 태어난 신생아는
불행하게도 AIDS 바이러스의 캡시드와 똑같이 생긴
두뇌의 Arc Protein도 만들지 못하여,
결국 영혼없는 아이가 될것이라는 예측을 한 적이 있다.

바이러스의 기원은
변질된 캡시드구조나 세포밖 소포체로
원래는 RNA 혹은 DNA물질을 전달하는
세포간 통신에 큰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바이러스 자체도 수평진화에 영향을 줄 지 모른다.
그런데 유전자가위는 당장 질병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고
불확실한 더 많은 새로운 질병을 만들어 낼 것이다.

없애고자하는 해당 질병 뿐 아니라,
인류 및 생물종 자체를 멸망케하는
이 어마무시한 기술을 개발한 사람들에게
노벨상이 주어지는 황당한 사태가 일어난 것이다.
더군다나 이 두사람은 특허분쟁에도 휘말려있다
결국 내 눈에는 돈벌이에 미친 사람들로 보인다.

"노벨상은 경제, 문학, 평화,
과학기술의 물리, 화학, 생의학 분야에서
인류의 복리증진을 위해 가장 큰 업적을 쌓은 사람에게
매년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다이너마이트의 군사적사용에 반대한 노벨이
"인류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한 사람에게 주도록 한 것이다.
과연 유전자가위가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가 있다고 믿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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