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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안풀릴까?

기사승인 : 2022-04-15 13:19

 

이유미        (사)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재)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원장, 이사장

                  (사)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공동대표

                  독도365 대표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 셀프건강법 '유미테라피'창시자

                  시인 

 

 

 


'왜 인생이 안풀리지?
명리학의 이치를 살펴보면 어떨까' 라는 질문이

사람들이 점집에 가거나 명리를 공부하는 이유 중 하나일 것이다.

 


삶이란 나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배움의 과정이 확실히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정말 두뇌회전이 별로 안좋은 사람이
여건이 매우 어려운 속에서도
단순하게 나름의 행복을 누리면서 사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그럴때는
그럼 과정이 중요한가 ?결과가 중요한가?
행복이 중요한가? 아니면
고통스러워도 자아 발전 과정이 중요한가?
다양한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최근에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서 드는 생각은
사람들이 확실히 곧 또는 언젠가는 무너질
안식과 행복을 착각속에서 누리는 것보다는
깨어지고 고통스러워도
탐구하는 방식의 인생이 더 값어치있는 것이란
확신을 더 하게 됩니다.
최소한 나에게는 말이죠.



예전에는 풀리지않는 인생을
내 잘못인가 자학하기도했지만
풀리지않았다는 인식마저 실은
어떤 기준에서 풀리지않았다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하면 결국
풀리지않는 것도 없고
풀리는 것도 없다......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 된 밥에 코 빠뜨린다
안될놈은 접시물에 코 박고 죽는다는데
열심히 한다고 되지않는다는 거죠
나의 자유의지인 삶이지만
날아간 씨앗이 숲에서 자라기도 하고
강가에서 혹은 척박한 콘크리트 모퉁이에서
자라나기도 하듯
환경들의 영향을 피할수 없는 것이겠지요

 


바위를 뚫어내면서도
소나무는 소나무로 성장하고
들꽃이면 들꽃으로 피어나듯
근본은 변하지 않겠지만......

 


내가 뭐로 피어나야하지?란 질문은
어쩌면 어리석은 질문일지 모릅니다.
열심히 살아내다보면
장미도 피우고 개나리도 피우고
들꽃도 피우고 소나무도 피워낼겁니다.



만약 생명체가
행복하기 위해 성장하고
꽃피우고 열매맺는다면
어려움속에서 지치고 포기할지도 모르지만
생명의 본질은
최선을 다해 숨쉬고 살아내는 것입니다

 


성공이란
누구보다 내가 더 벌고
내가 더 높은 지위에 올라가고
내가 더 많은 것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내 근본의 에너지를 더 잘 밝휘하는가



장미는 장미가 될 것이고
소나무는 소나무가 될 것인데
자연은 서로 다투거나
전혀 성급하지않은데

인간은 나 아닌 남을 바라보고
쓸데없는 착각과 욕심으로
'나의 나 됨'을 방해하면서
소모적으로 어리석게
살고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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