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2-03-07 22:39
이유미 시인
셀프건강법 '유미테라피'창시
인간이 불행한 이유는
형이하학에 기초하여 살아야하는 존재인데
형이상학적 관념에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나는 중학생이 되면서
헌책방에서 철학책을 사서
그 때부터 살아보지도 않은 인생에 대하여
고민하기 시작했다
나의 학창시절은 그렇게 불행의 씨앗을 뿌리고
허상의 세계속에서 헤메던 시절이다.
항상 염세적이었고
반항아였고
살아보기도 전에 나에게 인생이란 허무였다
내가 남편의 사망이후
내 불행한 모습-병든 몸과 행복하지않은 마음-을
보면서 갑짜기 깨달음이 왔다
내가 불행한 건 잘못살았기 때문이고
그렇다면 '거꾸로 살자'라는 자각이었다
종교도
현실에 발을 딛고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헛된 꿈속에서 헤메이게 만들기에
거대한 사기라고 생각한다
질병도 마찬가지다
그 것이 정신적 질병이라도 마찬가지다
질병은 물리적 현상에서 오는 것인데
그 것을 어떻게 관념으로 해결할수 있는가!
형이하학으로 해결할 문제를
형이상학으로 해결하려고 하면할수록
문제만 더 커지고
절대 해결되지않는다
나는 형이상학적 꿈에서 벗어나
비로소 자유를 얻었다
그런 깨달음보다 더 지고한 깨달음이
설령 존재한다고해도
내가 깨달은 단계만큼이라도
전하여 주고 싶은 마음에서
나는 건강법을 전하고
인생이야기를 전하고있는 거다
최소한 질병해결의 오류에서
빙빙돌며
더 이상 고통당하지는 말기를 바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