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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김재원, '브레인 또라이'로 파격 변신한 사연은?

기사승인 : 2018-11-16 17:19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 [OCN '신의 퀴즈: 리부트' 제공

 

'신의 퀴즈:리부트' 김재원이 '브레인 또라이'로 불리는 캐릭터로 파격 변신을 예고,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16일 OCN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 측은 김재원의 캐릭터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신의 퀴즈:리부트'는 김재원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아왔다. 첫 방송부터 밀도 있는 대본 위로 몰입감 높은 연출,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 생생한 숨결을 불어넣은 탁월한 연기가 어우러지며 몰입감을 더했다.

공개된 '신의 퀴즈:리부트' 김재원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범상치 않은 다크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한 김재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얼음같이 차갑게 얼어붙은 눈빛과 의미심장한 미소에 살벌한 기운이 감돈다. '광기로 지옥을 열다'라는 카피가 서늘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또 다른 포스터 속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현상필의 얼굴에도 어두운 아우라가 서려 있다. '다 죽이고 간다. 내 복수의 방해물은'이라는 섬뜩한 카피가 현상필에게 숨겨진 사연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극중 현상필은 홍콩 최대 조직의 넘버2. 잔혹함, 뛰어난 격투 실력뿐만 아니라 최고의 브레인으로 후계자 1순위에 등극한 인물이다. 그는 26년 전 진실을 묻은 사람들에게 복수하기 위해 돌연 한국행을 결심한다.

계획을 하나씩 실행해 옮기던 현상필은 '빅브레인' 한진우(류덕환 분)를 만나며 난관에 부딪친다. 비범한 천재성을 바탕으로 자신의 길을 가로막는 한진우와 대립하며 숨 막히는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한편 '신의 퀴즈:리부트' 속 김재원의 활약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만날 수 있다. 

 

U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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