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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제작발표회 참석, '황후의 품격' 촬영 도중 부상 당해

기사승인 : 2018-11-20 20:42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에서 부상을 당한 최진혁이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 [ 아레나 화보 ]

 

20일 최진혁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측 관계자는 "최진혁이 예정대로 '황후의 품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SBS 새 수목드라마 '황후의 품격' 액션신을 찍다가 눈 주위에 크게 부상을 입게 되었는데, 병원에서 30바늘을 꿰매었고 냉찜질로 붓기를 가라앉히는 등의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현재 얼굴 붓기가 조금 빠졌는데 일단 참석을 한 뒤 이후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말을 전하였다.


최진혁 측은 "최대한 촬영의 일정에 방해가 되지 않고 영향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 노력

하고 있는 상황이며 일단 상황을 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20일 오후 3시, 서울 SBS 목동 사옥에서 '황후의품격' 제작발표회가 진행되며 주연배우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최진혁은 '황후의 품격'에서 황실 경호원 나왕식 역을 맡았고 장나라, 신성록, 신은경 등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21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UPI뉴스 / 박주연 기자 pjy@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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