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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해프닝으로 끝난 결별설…소속사 "사실 아니다"

기사승인 : 2018-12-10 15:27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 연예계 대표 공개커플인 방송인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설을 부인했다. [뉴시스]


전현무 소속사 SM C&C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졌다"면서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테인먼트 역시 "두 사람의 결별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후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사이가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지난달 제보가 있었다며 "둘 사이의 감정이 안 좋아진지는 꽤 오래됐고,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들었다"는 제보 내용을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직접 "결별하지 않았다"고 밝히면서 의혹은 일단락됐다.

2016년 한혜진이 '나 혼자 산다'에 합류한 이후 두 사람은 이 프로그램에서 매주 함께 호흡을 맞춰왔으며, 올해 초 열애설이 제기되자 연인 관계임을 인정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 녹화가 진행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해프닝이 방송에서도 언급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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