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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부터 화자카야까지…'나 혼자 산다' 달력 예약 판매

기사승인 : 2018-11-30 18:45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나 혼자 산다'가 올해도 어김없이 달력을 선보인다. 판매 수익금은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 '나혼자 산다' 달력 [MBC 제공]


MBC는 30일 2019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을 12월 1일부터 예약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력을 위해 무지개 회원들이 따로 촬영을 진행하지는 않았으며, 올해 방송된 에피소드를 활용해 제작됐다.

달력은 '나 혼자 산다'의 연예대상 8관왕을 기념한 '오늘 밤 주인공', 다니엘 헤니와의 '헤니 투어'를 다룬 'LA 지부장의 초대', 헨리·이시언·기안84 3얼의 '세 얼간이와 울릉도', 박나래·한혜진·화사 조합의 '여.은.파 in 화자카야' 등 지난 1년을 돌아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지난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던 전현무·이시언·기안84 세 남자의 '남은파' 달력 촬영 비하인드컷을 엽서로 제작해 달력과 함께 증정한다.

이번 '나 혼자 산다' 달력은 탁상용과 벽걸이용 달력 총 2종으로 구성돼 있다.

MBC는 '나 혼자 산다' 달력의 원활한 주문과 배송을 위해 예년과 마찬가지로 사전 예약을 받는다. 예약은 롯데닷컴에서 진행되며, 달력은 다음달 10일부터 차례로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나 혼자 산다' 달력의 판매 수익금은 혼자 사는 어려운 이웃에게 전액 기부된다.

U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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