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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병인가? 아닌가?

기사승인 : 2020-03-10 20:06 기자 : 김심철

 

 

이유미  (사)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원장, 이사장/ 셀프건강법 유미테라피 창안/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교육/ (사)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공동대표


 

내가 동영상에서 고혈압은 병이 아니며,  오히려 수분과 염분부족, 고혈압약 복용 질병을 유발한다고 인용하며 이야기했더니 자신이 고혈압인데 약을 끊고 건강식품으로 대치하다가 최근다시 혈압이 오르고 머리가 아프다면서 무엇을 먹어야 하나 묻는다.  

 

(천연소금의 충분한 섭취는 고혈압을 일으키지않고 치료한다.)

(가공식품의 포타슘 비율이 나트륨에 비해 낮아 혈압을 상승시킨다. 한국에서만 6백만명이 혈압약 복용하고 있다)

고혈압의 원인은 소금 자체가 아니라 정제염 과다섭취때문으로 발생하는데, 칼륨이 세포막 안팎에서 물질과 물을 이동시키는 주요 원소인데,  칼륨(포타슘) 줄어 나트륨과의 균형이 깨지면  혈압이 올라간다. 칼륨은 가공되지 않은 곡류와 채소, 과일에 풍부하고 특히 고구마, 감자, 바나나에 많다. 또한 천연소금에도 충분히 들어있다. 저염식을 하라는 말은 가공소금을 줄이라는 말인데 사람들을 저염식으로 몰아가고 병들게 한다의사들에게도 책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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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감자, 바나나에 칼륨이 많이 들어있다)

 

(고혈압약이 혈액순환장애를 만든다고 주장한 일본 의사 '마쓰모토 미쓰마사' )  

 

일본의사마쓰모토 미쓰마사 '고혈압은 병이 아니다'라고 말한다. 수축기 혈압 200 넘거나 심장에 지병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방치해도 문제가 없으며, 고혈압이 병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혈압은 결국 몸에서 필요해서 끌어올리는 것으로, 오히려 혈압약 복용이 뇌경색을 심화시키고 칼슘의 길항 작용을 만들어 암과 치매도 일으킨다고 말하고 있다. 결국 고혈압은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가장 좋다는 결론이다약으로 강제로 혈압을 내리면 자연히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한다.   당뇨 괴사도 역시 혈액순환장애 때문이다.   염증이 폐에 생기면 폐렴이 되는데염증도 당연히 혈액순환장애로 심화된다.  결국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와 당뇨환자의 혈액순환장애를 해소하는 것이 우선 순위이다.

(환자는 아픈것이 아니라 단지 목마를 뿐이라고 물의 중요성을 역설한 F 뱃맨겔리지 박사)

 

 고혈압과 당뇨에는 물과 소금이 필요하다.!!!

혈액순환장애와 염증을 잡는 최고의 처방은 무엇일까다름아닌 물과 소금이다. 거의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이체세포의 수분손실이라고 발표하여 의학계를 놀라게 뱃맨겔리지 박사는 환자는 아픈 것이 아니라 단지 목마를 뿐이라고 물의 중요성을 역설했는데, 생명현상에 가장 필요한 것이 물이다. 코로나 바이러스사태처럼 독감도 유독 겨울에 유행하는 이유가 바로 수분이 부족한 계절이기 때문으로, 물은 체온을 조절해주고, 세포대사활동에 필수이며혈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생명현상에 제일 중요한 물질이다.   결론은 물과 소금의균형 생명체 생존에 가장 중요한 가지 요소이다..

몸은 스스로 균형을 유지한다!!!

끈적끈적한 혈액을 맑게 하는 것은 충분한 물을 마시는 것이고, 소금을 넉넉히 먹어 몸의 염도를 정상으로 높이면, 소금의 미네랄이 혈액순환을 돕고, 체내 세균과 바이러스에서도 보호해준다. 당뇨로 발가락이 괴사되는 것은 염분이 부족하여 썩는 것이니 더욱더 염분이 필요하다. 물과 소금은 서로 상호작용하여 몸에 물이 부족하면 소금을 거부하게 되고, 소금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자연히 물을 마시게 되어 배설시켜 결국 균형을 스스로 유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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