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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건강법 (동영상) 제3편 폐질환 관리2

기사승인 : 2020-03-04 16:59 기자 : 김심철

 

(사진을 클릭하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유미 (사)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원장,이사장/(사)한국마이크롬협회 공동대회/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교육기관/유미테라피 셀프건강법 창시자

 

안녕하세요? 생명존중 생명사랑 생명지킴이 유미테라피입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 직접 호흡에 관련된 근육들을

비벼서 산소공급을 늘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호흡은 마치 아코디언이 벌어졌다 오므라 들었다 하듯

공기를 흡입하고 배출시키는 횡격막이 무의식 상태에서

반복적으로 움직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호흡과 관련된 근육들이 굳어져있다면 폐기능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폐질환이 폐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공기를 들여 마셨다 내뱉는 기초적인 기능에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어

내부장기까지 문제가 번져간다고 봅니다. 

 

그림을 보면, 가슴의 횡격막과 갈비뼈 사이사이에 있는 근육들과

목의 흉쇄유돌근과 사각근들이 호흡과 관련된 근육들입니다.

이 근육들이 서로 엉겨 있으면 천사봉으로 살살 비비거나

심지어 닿기만 해도 심한 통증이 유발됩니다.

이 근육들이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천사봉으로 비벼주시면

폐의 기능은 점차 회복됩니다.

 

가슴을 볼까요? 숨을 들이쉴 때 횡격막은 아코디언처럼 넓어지고 내쉴 때 좁아집니다.

이 때 횡격막은 올라가고 내려가야하고

갈비뼈 사이의 늑간근육들도 자유로와야만 제대로 호흡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만약 갈비뼈 사이의 근육들이 만약 자유롭지 못하다면 호흡이 제대로 안됩니다

 

횡격막은 일반적으로 명치부근에서 시작하여

갈비뼈 모서리를 따라가면서 비벼주시면 됩니다.

옆구리를 따라 등 뒤로 갈비뼈를 따라 쭉 올라가면서도 비벼주세요.

 

갈비뼈 사이사이의 근육들도 엉긴 부분은 몹시 아픕니다.

통증이 있어도 끈기있게 비벼주세요. 점차 통증이 줄어듭니다

 

목을 보면, 흉쇄유돌근과 양쪽 2쌍의 사각근,

갈비뼈 사이사이의 흉곽의 움직여 호흡에 관여합니다.

목의 호흡근육들은 머리로부터 아래방향으로 압력을 받고 있어서

반대 방향인 위를 향해 문질러 주시면 됩니다.

가능한 편안히 누운 자세에서 하시면 근육이 이완되어 더 효과적입니다.

또 사람마다 통증부위와 양상이 다르니까 상황에 따라

강도와 부위, 횟수를 조절하여 비벼주시면 됩니다.

 

이 호흡근육들은 하루아침에 편안해지기 힘듭니다.

그만큼 오랜세월 압력을 받고 과도하게 일을 했기 때문인데요.

매일매일 관리하신다는 마음으로 조금씩 풀어주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아팠던 부분도 천사봉으로 열심히 비비다보면

통증이 점점 줄어들고 숨쉬기도 편해지면서 산소공급이 잘되어

머리도 상쾌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건강호흡법으로 단전호흡, 복식호흡, 뇌호흡 등 다양한 호흡법이 알려져있는데,

호흡 관련 근육들에 문제가 있는 상태에서 무리하게 호흡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제대로 호흡하려면 의도적인 특별한 방법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폐의 용적을 최대한도로 만드는 것이 진정한 호흡법이겠지요.

호흡과 관련한 근육들이 편안하게 움직이도록 만들어주면

저절로 호흡량이 커지고, 이 것이 진정한 단전호흡이고,

뇌로 산소를 많이 보내는 뇌호흡일 것입니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폐질환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평소에 미리미리 천사봉으로 비벼서 생체자기장 관리를 하면

바이러스쯤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겁니다.

 

다음시간에는 우리몸의 청소부 ‘림프’의 가장 중요한 비장관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비장관리를 잘 해주면 면역력이 강화되어 왠만한 질병도 다 물러갑니다.

만병통치 자석건강법, 다음시간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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