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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과 뼈, 내분비 대사의 관계

기사승인 : 2019-11-02 16:24 기자 : 김심철

 이유미 (사)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원장,이사장/ (사)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공동대표

칼슘섭취의 관건은 흡수이다.

 

 

중년이 될수록 혈중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칼슘항상성이 매우 중요하다. 혈중 칼슘농도는 9-11mg/100 ml, 식사를 통한 섭취량과 소화관을 통한 흡수량, 대변으로 배설되는 량, 뼈로 축적되는 양과 용출량, 신장에서의 재흡수량, 소변 배설량으로 조절된다.

 

 

현대인의 갑상선과 부갑상선의 문제는 결국 골다공증을 유발한다. 체내 칼슘의 99%는 치아와 뼈에 존재하고 나머지 1%가 혈액, 근육,세포액, 혈관과 근육의 이완과 수축, 신경전달, 내분비조절을 하는데 필수적이다. 그러니 혈중 칼슘의 농도가 매우 중요하고 흡수률 높은 칼슘이온의 공급이 매일 필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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