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17-04-03 19:54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 용선 이유미
줏대 없이 이리저리 마음 주는
쓸개 빠진 년들
이리 갈까 저리 갈까
마음의 정처가 없어
어디를 가도 쓸개 빠진 옆구리 채워 줄
간이 잘 맞는 사람 별로 없어
쓸개 빠진 년이랑
간땡이 부은 놈들만 득실거리는 세상
음식들도 죄다 간이 안 맞고
입에만 달디 달게 밑간 잃은 세상
하나 건너 쓸개 빠진 년
하나 건너 간땡이 부은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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