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17-03-03 19:50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 용선 이유미
산이 품어 안고 물이 씻어내어
맑고 청아한 시골은
물소리에 시름을 씻어내고
산바람에 영혼의 기운을 돋아주니
흙냄새 산냄새
사람냄새까지 자연이라
사투리에 어눌한 말씨까지
구수한 된장찌개 맛 같아
고냉지 배추김치에
된장으로 끓여낸 시래기 국 한 그릇이면
내 헛헛한 몸과 마음
푸근히 덥혀주고 그득하게 해주는
산이 좋아 물이 좋아
시골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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