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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과 건강 특집 3] 질병의 70%가 발가락, 손가락에 원인이 있다.

대체의학자 김세연의 무의식 신경이론(ksns)

기사승인 : 2018-03-19 13:45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기존의 의학상식을 갖은 이들에게는 황당하게 들리겠지만, 실제로 내가 확인한 바로 모든 질병은 관절의 문제로부터 발병한다. 교통사고, 낙반, 화상, 절단, 병원체 등으로 인한 사고가 아니라면, 내가 확인한 바로 모든 질병은 무의식 신경의 고장, 즉 KSNS 문제로부터 발병한다

무의식 신경이론 KSNS
발끝에서 머리까지 모든 병의 70~ 80 %가 손가락과 발가락의 앞 부분인? 발톱. 손톱 위 무의식 감각신경 고장으로 기인한다. 이는 나의 생각이 아닌 자연법칙이다. ‘스본’, ‘스도’만으로 건강을 되찾은 많은 사람들이 이를 입증한다.  손가락은 상체를 설명할  때 다루기로 하고 우선 발가락부터 설명하고자 한다.

발과 발바닥이 아프다. 발뒤꿈치가 아프다. 발이 차갑다. 허리가 아프다. 무릎, 목의 경추, 뒷골이 당긴다, 파킨손, 치매, 척추 구석구석에 생겨지는 병, 내장기관의 병들이 모두 발가락의 문제에서 발생한다. 이제 발가락의 숨겨진 비밀을 이야기 하고자 한다.
발가락은 단지 걷는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다. 걸어갈 때 움직이는 뼈와 근육의 순서를 두뇌가 인식할 수가 없다. 발가락의 움직임은 인간의 무의식 신경에 작용되기 때문에, 새로 발견된 무의식 신경(KSNS)법칙 1, 2, 3, 4번이 무의식속에서 작용되는 발가락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여태껏 어떠한 동양의학과 서양의학도 이와 같은 발가락의 비밀을 설명해본 적이 없으며, 발가락에서 어떠한 작용이 일어나는 지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발가락의 숨은 비밀을 알아내다

발이 지면에 닿는 과정

발가락은 그냥 걷기만 하는 것이 아니다. 놀라운 사실은 온몸의 혈액순환을 일으키는 기본적 힘이 발가락에 있다는 것이다. 발가락을 만졌더니 어깨가 아프던 것이 좋아졌고, 양쪽 발가락의 반사 속도가 빠르고 발가락의 힘이 강해졌더니 갑상선 치수가 개선되고, 왼쪽 발가락의 반사 속도가 빠르고 힘이 강해지자 간수치가 바뀌었다.
엄지 발가락이 하는 일은 몸의 균형을 잡는 정도로만 알려져 있지만, 엄지 발가락에는 온 몸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는 강한 힘이 있다. 이를 해부학과 물리역학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발의 변형이 발의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걸어갈 때 발을 쭉 벋고 완충작용을 하면서 다리가 약간 구부러지는데, 이때 1번이 2번으로 와서 발뒤꿈치에 충격을 주면, 충격을 받는 뒤꿈치가 아파온다. 이렇게 발뒤꿈치가 아프고 발 근육이 당기는 사람은 반대쪽 발부터 먼저 치료해야 한다. 왜냐하면 대칭으로 같은 힘이 작용되면서 걸어가게 되는데 때문이다.

발이 바닥에 완전히 닿으면 그림과 같은 부분이 지면에 닿게 되는데, 이 부분이 발에 분포된 동맥이다. 몸 전체의 중량이 바로 여기에 걸리는데 이 것이 발에 생기는 압력이다. 그 중량만큼의 힘으로 동맥을 차단시킨다. 그러면 그 순간 동맥의 압력이 증가하였다가 발을 바닥에서 떼는 순간 동맥이 강하게 다시 흐르게 된다.

발가락이 자신의 몸무게만큼의 힘으로 바닥을 누를 때 근육들은 몸무게 이상의 작용과 반작용 현상을 일으키게 된다. 뉴턴의 법칙에 따라 몸무게의 압력+작용, 반작용의 상당한 힘이 발에 가해지게 된다.

이 거대한 압력 변화에 의해서 발은 26개의 뼈 속과 관절 속으로 혈액을 공급해 준다. 다시 말해 뼈 속으로의 혈액의 공급은 심장의 힘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발가락의 강한 힘과 빠른 반응 속도로 이루어진다. 발가락의 힘이 부족하고 반응속도가 느리면 작용과 반작용의 힘이 약해져, 발 속에 압력 변화가 적어지게 된다. 바로 이런 원리 때문에 발의 동맥이 지면에 닿는 면에 분포되어 있는 것이다.

발가락의 빠른 속도와 힘으로 바닥을 차면서 몸이 앞으로 걸어가게 되는데, 이 때 발 전체에 상당한 기계적인 압력과 중력에 의한 무게만큼의 압력에 의해 발에 동맥의 혈액순환이 이루어지고, 또 그 압력에 의해서 정맥 속 판막이 제대로 작동해서 다시 혈액을 심장으로 수송하게 된다. 결국 이 엄청난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우리의 발가락이다.

발가락 구부리는 힘이 정맥의 피를 심장으로 되돌려 보낸다

발가락 관절의 윗부분에는 정맥 3개가 분포되어 있다. 발에 힘을 주게 되면 이 발가락 위의 정맥이 차단이 되고 정맥이 차단되면 혈액 수송이 안되니 혈액의 압력은 증가한다. 우리가 뛸 때 발가락이 구부러진 상태로 이 정맥을 차단시켰다 풀었다 하면서 생기는 압력 변화에 의해 관절과 인대로 혈액이 공급되어 세포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힘이 바로 발가락에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손가락과 발가락의 정맥은 아래쪽이 아닌 위에 있다.

발가락의 구부리는 힘이 강할수록 정맥혈을 심장으로 되돌리는 힘이 강해진다

깔창이 질병을 일으키는 이유
신발에 깔창을 깔게 되면 발가락의 여유공간이 사라지면서, 이렇게 중요한 발가락의 완충작용이 일어나지 못하여 발가락 힘이 점점 퇴화한다. 그래서 어려서부터 깔창을 사용한 사람들의 90% 이상에서 고관절 장애, 발의 냉증과 부종이 일어난다. 완충작용이 없으면 발 속 뼈와 살 에 가해지는 압력 변화가 적어지게 되고 발에 의한 혈액 펌프질이 약해져서 깔창 사용은 결국 발을 퇴화시킨다.
정상적 발의 경우 발이 크고 완충작용이 강하여 발가락의 힘이 강해진다. 단순히 발의 혈액순환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다. 혈액을 제일 많이 수송하는 근육체가 바로 발 근육으로 5~10배 정도 혈액수송량이 증가하게 된다. 발가락근육이 튼튼한 사람은 발의 근육도 튼튼하고, 발이 많은 양의 혈액을 수송하여 결과적으로 몸 전체의 혈액량이 많은 사람이다.

N은 겅강한 발로 발가락의 구부리는 힘이 강하여 발바닥의 아치의 높이가 커진다. 반대로 S의 경우는 발가락의 구부림이 현저히 줄어들어 지면에서 아치의 모양이 작아져 정맥혈류가 약해진다.

노화는 발에서 시작된다
치매나 파킨슨도 결국 머리로 가는 혈액순환이 좌우한다. 발과 혈압의 관계를 무시하고, 혈압약을 복용하여 혈압을 인위적으로 낮추려는 노력이 오히려 질병을 유발한다고 단언한다.

경추 근육이 강하게 작용해야 뇌로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되는데, 발 근육이 약한 사람은 혈액 펌프질이 약화되어 머리가 앞으로 처지게 되는 것도 결국 혈액순환의 양이 적어진 결과이다. 모든 노화현상들의 원인은 이처럼 발가락에서 먼저 일어난다. 다운증후군 역시 발의 문제로 인해 머리가 앞으로 수그러진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원리에 의해 발가락의 힘은 단지 걷기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고, 몸 전체의 힘을 강하고 약하게 만드는 반작용의 힘으로 발끝 5개로 몸 전체의 무게를 들어올릴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된다.

하이힐은 건강의 독
하이힐을 신고 다니는 사람들은 발가락에 힘이 없고 발의 완충작용이 안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목 근육이 점차 뻣뻣하게 굳으면서 기억력이 쇠퇴하게 된다. 발 근육의 힘으로   머리까지 혈액순환을 해주어야 하는데, 그 힘이 약해지면 걸어갈 때 머리가 앞뒤로 움직여주는 근육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된다.

목 근육이 잡아주기 때문에 머리가 안정되게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앞뒤로 상당한 힘이 작용하게 된다. 그 힘으로 두뇌에 혈액이 제대로 공급되는데, 근육의 힘이 줄어들면 갑상선 기능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만다. 결국 목의 근육이 재빨리 움직이면 갑상선의 T3,T4 호르몬 생산량이 늘어나고, 천천히 움직이면 호르몬 생산이 줄어들게 된다.

신발의 경우 발가락을 보호하기 위해 여유가 2~3cm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 걸을때마다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여 발가락에 작동하는 반사속도와 힘들이 섬세하고 강해진다.

약지와 새끼(4, 5번째)발가락의 힘이 약하면 고관절에 문제가 생기고, 엄지발가락(1번)이 약하면 관절염, 척추와 디스크가 온다. 신발의 경우 발가락을 보호하기 위해 여유가 2~3센치 있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면 걸을 때마다 발가락이 자유롭게 움직여 발가락에 작동하는 반사 속도와 힘이 섬세하고 강해진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발에 꼭 맞는 신발을 신어 발가락이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목이 앞으로 내려앉고, 가슴도 구부정하게 되어 산소 공급에 문제가 발생한다.
문명국의 지면이 대부분 평평하여 포장되어 발목을 퇴화시키는 것이다.

맨발로 걸어야 하는 자연법칙을 어긴 죄로 인간이 병든다
이렇듯 무수한 질병들이 발가락을 자유롭지 못하게 만든 현대 문명에서 얻은 현대병으로 결국 자연법칙을 어긴 벌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은 맨발로 걸기 때문에 현대인처럼 관절과 척추 질병들이 없는 것이다. 옛날사람들은 고무신이나 짚신을 신어 발가락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그래서 머리에 무거운 광주리를 이고 잘 걷는다. 발가락에 힘이 있어 혈액순환이 잘 되어 척추, 목, 머리의 힘이 강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발가락의 힘이 점차 줄어들면서 관절염, 발의 통증, 디스크, 고관절 문제, 간염, 만성 위장병, 심부전증, 천식, 기관지염, 치통, 알러지, 아토피, 치매, 파킨슨, 수족냉증 등 별의별 질병이 창궐한다. 이 모든 비밀이 바로 발가락에 숨어있다.

자연의 법칙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르지 않으며, 기계공학 원칙은 역시 마찬가지로 하나의 인체 구조를 가지고 동서양의 의학은 분리되어 다툼이 계속된다. 인체를 고치지도 못하면서 떠드는 것은 결국 이론의 괴변일 뿐이다. 독일 속담에 “치료하는 자가 진정한 의사”라는 말이 있다.
앞으로 수술, 주사액 주입으로 오히려 더 건강을 해치는 사기성 의사들이 나의 KSNS 이론의 스본, 스도 앞에 독일이 그랬던 것처럼 굴복할 것이라 믿는다.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는 치료사들은 엄청난 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 역시 바로 자연의 법칙이다.

1. 혈액의 수송량이 바로 발가락 근육에 의해 결정된다.

2. 인체의 5리터 내외의 혈액은 뇌와 심장, 발에 집중되어 흐른다.

3. 발가락 특히 엄지발가락의 힘이 약해지면 상체로 보내는 혈액량이 줄어들어 뇌로 가는 혈류가 줄어든다. 그러면서 목이 앞으로 쏠리면서 목 디스크로 발전한다.?

4. 몸의 중량으로 발 근육을 누르면 발 동맥이 차단되었다가 다시 발을 들면서 혈류가 강하게 흐르게 된다. 마치 물 호스를 꽉 막았다가 열면 물이 확 쏟아져 나오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그 역할을 발가락이?담당한다.

5. 발 정맥의 판막 역시 압력을 가했다가 풀었다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힘에 의해 심장으로 피를 되돌려 보내는데, 발가락의 힘이 부족해지면 내장의 병과 근육의 병 등 다양한 질병을 유발한다.

6. 발 근육의 문제로 오는 질병은 광범위하다. 관절염. 디스크, 간염, 만성 위장병, 천식. 아토피, 치매 , 파킨슨, 심부전증, 치통, 냉증, 기관지염, 알러지, 무좀까지 발병한다.

7. 발바닥의 동맥이 시작되는 지점을 보면 태충혈 근방으로 해부학적 관점 역시 근육과 신경에 근거한 것이 아닌가 생각되지만 필자는 한의학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논하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8. 무심코 사용하는 신발의 깔창과 꽉 끼는 신발은 발 근육의 완충작용을 방해하면서 질병을 유발한다.

9. 발가락 근육을 강화시키고 균형을 맞춰주는 방법으로 다양한 질환을 치료하는데, 그 치료방법은 놀랍도록 단순하다

10.  어떠한 진단기구도 사용하지않고, 치료할 사람이 스본(스스로 본다)의 방식으로 진단하여
문제점이 있는 근육을 찾아내고 그 부위와 관련된 부위를 ksns의 스도(스스로 한다)의 방식으로 누르고 맛사지하고 적외선램프 온열로 치료한다. 퇴화된 혈관을 다시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질병을 치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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