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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sleep

기사승인 : 2023-08-28 21:16

 

#sleep
 

이 유 미  (사)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재)국제농업개발원 원장, 이사장

             (사)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공동대표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 유미테라피 창시

 

 

 

 

 

구당 김남수옹과 만나면서

수면시간에 대하여 물어본적이 있다
김남수님은 2-3시간 전후라고 답했다
너무 짧지않냐고 했더니
나이들수록 잠이 줄어드니 고맙다고한다
일부러 잠을 자려고 노력하지않는다면서
책도 읽고 다른일을 많이 할수있어좋다고하셨다

나는 어릴때 잠귀신이었다
업어가도 모를정도로 잠들면 깨지않았던 내가
세상염려를 다 짊어진듯 살면서
불면증에 오래 시달렸다
그러다 공인으로 재단운영을 하면서
잠을 조금밖에 자지않았다
매일 잡지기사를 쓰면서 너무 피곤하고
허리와 다리가 아프면 누웠다
천사봉 유미테라피를 창안하면서
수면부족은 더욱 심해졌다

수면부족이라기보다
정신이 살아있어 잠들지 못했다
그래도 사람은 너무 피곤하면 잠을 자게 마련이다.

만약 잠을 거의 안잔다면
결국 어느 순간 쓰러져
잠을 자게 되는게 생명체다

내가 너무 잠이 안오고
뜬눈으로 밤을 새우다보니
선배님께 의논드린적이 있다
선배님은 나에게 말했다

세상에 없던걸 탄생시키는게
어디 쉬운일이겠냐면서
정신이 살아움직이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라면서
자신도 예전에 뭔가 창조적인 일을 할때
오랜세월 잠을 오래 못자면서 살았다고한다

그래! 너무 피곤하면 쓰러져 잠이 들겠지
왜 그런것까지 염려하지?
나는 그런 생각에 잠이 안오면
다른 일을 했다
그러다보면 피곤하고 졸려서
결국 길지는 않더라고 잠을 자게 된다

나는 단 한번도 잠이 안오고
수면이 부족하다고 수면제를 복용한 적이 없다
불면증을 호소하는 많은 사람을 만났다
사람마다 잠자는 시간과 질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진다

문제를 그걸 염려하는 것이
가장큰 문제라고 생각이 된다
물론 사회의 스케쥴에 맞춰 살기위해
불편할수는 있지만 나는 염려하지않으면
불면증은 의외로 간단한 문제로 본다
잠을 계속 못자면
반드시 언젠가 잠을 자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자율신경이 항진되어있으면
다시 말해 교감신경이 우위에 있으면
잠이 깊이 들지못한다
현대인들 대부분이 쇄골부위 왜곡으로
자율신경조화가 깨져있다

그런데 같은 상황에서도
어느 지역 어느 집에선 잠이 잘온다
그리고 특정 지역에서 잠이 안온다
나의 경우를 말하는것이다
나는 해외살때 한국에 오면 잠을 못자다가
해외로 돌아가면 잠을 잘잤다
지금도 대만이라도 가면
잠을 잘잔다 희안한 일이다.
호텔인데도 말이다
그런데 그런걸 별로 염려치않는다
잠을 제대로 못자 피곤하면
어느순간엔 또 잠을 잘수있기 때문이다

살다보면 염려할 것도 많고
헤아려야할 일들이 참으로 많은데
내가 잠이 빨리 들지않는지
내가 몇 시간 잠을 자고
내가 숙면을 취했는지 그런것까지 염려할건
없기 때문이다.

불면증을 호소하면서
잠을 못자 쓰러지고 죽는 사람은 없다
신경과민, 예민한 사람이 불면증을 많이 호소한다
물론 좋은 현상은 아니지만
염려하는만큼 위험한 일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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