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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력으로 기억력 장애를 개선, 치료할 수 있다

기사승인 : 2019-04-28 17:34 기자 : 김심철

자기력으로 기억력 장애를 개선, 치료할 수 있다.

뇌졸중 치료에 활용되던 경두개 자기자극기(Transcranial Magnetic Stimulation, TMS)을 점차 기억력 향상에 활용되고 있다. 치매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떨어지는 기억력을 자기력을 이용하여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경구가 미국 노스웨스턴대학 연구팀에 의해 발표되었다.

 

자기력을 활용한 치료법만큼 비침습적이고 안전한 방법은 거의 없는데, 뇌의 해마(hippocampus)부위에 자기력이 작용하여 강박장애나 중독증상, 우울증, 조울증을 포함하여 뚜렛장애와 정신분열증, 치매와 긴장성 두통뿐 아니라 파킨슨병에 의한 운동장애와 기억력 향상에도 상당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알려져 있다. 경두개 자기자극기(TMS)를 사용한 그룹에서 젊은 연령대의 정상적 기억력과 차이가 없는 고무적인 결과치를 보였다. 경두개 자기자극술에는 1초에 20번 자기력으로 자극하는 20pps의 고빈도 자극술과 불안과 조울증 같이 과하게 대뇌활성도가 높은 사람들에게는 1초에 1회의 자극을 이용하는 저빈도 자극을 활용하기도 한다. 

실험군 연령대 64세에서 80세로 1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 실험 전 젊은 성인 55, 노인 40점이었던 기억력 테스트에서 5일간 매일 20분씩 자기력으로 해마를 자극한 결과 젊은 성인과 비슷한 성적을 얻은 것이다.

이 연구는 아직 소규모 인원을 이용한 짧은 기간의 연구이며, 장시간에 걸친 부작용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며, 특수의료장비를 사용하여 비용과 절차 면에서 문제가 있지만, 늘어나는 치매인구와 인지장애 인구를 생각하면 매우 의미있는 연구결과로 보인다.

뇌경색으로 일부 운동기능이 손상된 환자에게서 rTMS(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술)로 자기장 자극을 통해 대뇌피질에 반복적인 자기력을 노출시켜 운동기능이 회복된 예는 많다. 시술 시 소음이 발생하여 귀마개를 착용하여야 하고, 20%의 환자에게서 경미한 두통이 나타나지만 특별한 부작용은 없다. rTMS(반복적 경두개 자기자극술)에 사용되는 자기장의 세기는 약 2Tesla 내외로 지구 자기장의 4만배로 1테슬라(Tesla) 는 1만 가우스(Gauss)에 해당된다.

 경두개 자기자극술에 활용되는 자기력은 상당히 강한 자기력을 활용하는데 현재까지는 부작용이나 안전성에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으며, 자석괄사라는 새로운 자병자치의 치료가 한국에서 태동하였다는 것은 치매와 인지장애 예방과 치료에 기쁜 소식이라고 말하고 싶다.

 

위의 실험은 단 5일간 이뤄졌지만 이미 자석괄사요법은 3년이 넘도록 임상체험을 하여 전혀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기억력이나 막힌 뇌혈관을 뚫어주는 특정 분야 뿐 아니라 실로 다양한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누구라도 자병자치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독자들에게 자석괄사를 자신있게 권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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