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 고대면 당진포 황토권역센터 준공식
기사승인 : 2017-02-03 10:56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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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 완료로 영전황토마을과 당나루물꽃승마마을 등 해당지역의 농촌체험마을이 보다 활성화 돼 지역경쟁력 확보와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토권역센터 허석 위원장은 “황토권역은 예로부터 양질의 황토토양을 갖고 있는 지역으로 황토배 등 이곳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도 유명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황토를 이용한 체험관광마을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농업개발원 이병화 연구소장은 축사를 통해 “향후 농산물에 대한 소비 트렌드가 유기농 농산물에서 기능성 농산물로 변화되는 만큼, 재단이 보유한 기능성 농산물 재배특허인 ‘배훈진 농법’을 쌀농사에 접목하여 암과 당뇨에 효과가 있는 ‘배훈진쌀’ 재배단지 조성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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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황토권역은 백제때 당나라로 왕래했던 나루터인 당진포가 있었고 당진포 진성 성곽터가 아직 남아 있는 곳으로 오늘날 당진이라는 행정구역명을 가지게 된 곳이다. 통일신라시대 때에는 당시 세계 최고의 선진국이었던 당나라의 선진 문물이 한반도에 전해지면서 통일신라의 문화융성과 국가발전으로 이어졌다.
황토권역센터 허석 위원장은 “조상들이 통일신라시대에 당나라와의 무역에 교두보 역할을 했던 것과 같이 21세기의 우리마을 주민들도 사명감을 갖고 본 시설을 이용하여 당진포 마을을 도농교류의 산실이고 정신문화의 토양이 되게끔 노력하겠다”고 했다. ,
당진포 마을은 1리(영천황토마을)에 황토를 이용한 체험시설, 2리(당나물물꽃승마마을)에 오토캠핑 텐트와 자전거 하이킹 체험, 3리(온동마을)에 낚시 체험 등이 유명한 곳으로 2016년 한 해에만 2만여명의 체험객이 방문한 곳이기도 하다. 마을주민들은 황토권역센터가 완공되어 본격적으로 운영되는 2017년에는 보다 많은 체험객들이 방문하는 도농교류의 장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김신근 기자 pli0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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