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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

김용복 명예회장 팔순 기념식, 용복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 함께 열려

기사승인 : 2013-05-01 11:18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지난 4월 18일, 서울 명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륨에서는 (재)한사랑농촌문화재단의 설립자 이신 月亭 김용복 명예회장의 팔순(傘壽) 기념식과 제7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 용복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이 함께 열렸다. 
김용복 회장은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수많은 고생에도 불구하고 농업 성공에 대한 열망, 어려운 이들을 돌아보며 지내고자 하는 나눔의 의지를 가지고 피땀으로 이루어낸 농업 성공으로 농촌과 어려운 환경의 학생들을 오랜 세월동안 돕고있다. 
또한 흙농사ㆍ사람농사의 기치로 2013년 새해 첫 1억을 기부하여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로 선정되고, 팔십농부로써 나눔으로 인생 2막을 연 김용복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과 농촌 발전에 물심양면으로 힘쓸 것을 이 행사를 통해 굳건히 다짐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한사랑농촌문화상에는 각부문마다 전국 각지에서 많은 후보자들의 지원으로 인해 더욱 신중한 심사를 통해 선발했다. 
   
 
농업부문에는 강원도 철원의 신현찬氏(조은그린 이사)가 수상했다. 신氏는 양액재배를 도입하여 관내 선도지역으로 육성하였고, 수출용 파프리카 공동선별장을 신축하고 저온저장시설을 설치해 파프리카, 토마토 등 농산물의 고품질화로 농가소득 향상에 기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농업부문의 다른 수상자인 경남 거창의 하완기氏(땀내기 농원 대표)는 사과의 불모지인 거창군에서 1997년 영농후계자로 선정되어, 유통 및 판매가 불합리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직거래를 시작하여 매출을 향상시켰으며, 사과 농사에 관한 지식 및 기술을 지역 농업인에게 교육 및 전파하여 거창 사과 발전에 큰 기여한 것을 인정받았다. 
농촌지도봉사 부문의 충남 홍성의 이승복氏(홍성군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사)는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이를 농민들에게 전파하였고, 농장에서 농사 뿐아니라 가공, 유통, 현장체험까지 패키지화된 쌀 전문농장의 프로젝트인 라이스너리라는 쌀 문화 종합 콘텐츠를 진행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별상 부문에는 전북 군산의 이항근氏(회현중학교 교장역임, 現동산중학교 교사)는 회현장학교 공모제 교장으로 재직하면서 폐교위기에 처한 농촌학교를 명문학교로 바꾸어 지역, 농촌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였고, 2007년 71명에 불과한 학생수가 188명으로 늘어나 경쟁률이 14:1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밖에 다문화 부문에 경북 영천의 조만숙氏(중국교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문지도사), 새터민 부문에 김충성氏(탈북선교사, 대북방송인)와 최사현氏(임진강출판사 대표)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용복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불우한 가정에서 진학못하는 어린 새싹들을 참다운 인재와 국가의 동량으로 키워내기 위해 설립한 용복장학회는 1982년부터 불우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왔는데, 이번 행사에는 1기 장학생인 국민대 류재우 교수가 용복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행사도 진행되었다. 
김용복 회장은 올해부터 기부의 폭을 더욱 넓혀 ‘굶는 아이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용복어린이복지문화재단을 설립하고 디딤씨앗통장에도 후원했다.

 

김신근 기자  pli00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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