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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평생 귀인을 몇명이나 만났나요?

기사승인 : 2020-01-25 20:05 기자 : 김심철

이유미    (사)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원장,이사장/ (사)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공동대표/ 유미테라피 창시자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내가 생명살림의 길에 들어서서
참으로 많은 사람들을 만났다.
그 중에는 배우지 않고 어느 날 갑자기
사람을 고치는 능력을 갖게 된 사람도 있었고
엄청난 능력으로 내가 모시고 생명살림의 길을
가야지 생각하던 분들도 계셨다.

 

그런데 하늘의 뜻은 그 길이 아니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랭이인 나에게 하늘은
생명살림의 노하우를 가르치고 있었던 것이다.

조선족동포로 물이든, 약초든
병을 들기만 하면
속의 내용물의 에너지며 성분들을
알아맞히는 사람도 있었고
사람을 보면 마치 오장육부까지 다 들여다보듯
질병의 원인을 알아내는 사람도 만났었다.

그러나 기본인성이 안 되면
하늘이 길을 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생명을 구하는 의술은 테크닉이 아니라 인술이며
스스로가 길을 찾아야 하고
내 생활을 되돌릴 각오와 노력이 있어야
비로소 건강을 되찾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의사나 치료사는 보조자일 뿐
생명살림의 주체는 자기 자신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수한 질병이 존재하고
무수한 건강법들이 쏟아져 나온다.
나는 자연의 이치를 하늘에서 선물로 받아
사람들에게 전하기 시작했다.
무수한 질병의 원인은 실은 몇가지일 뿐이고
무수한 건강법들은 길을 헤메는 것이다.

유미테라피는 단순하고, 명쾌하고 빠르다.
그 이유는 생명의 기본원리이기 때문이다.
나는 거침이 없다. 왜냐하면 속일 것도 없고
속일 줄도 모르기 때문이다.
나는 하늘의 뜻에 따라
생명살림의 길을 떠났고
우주의 섭리와 함께 하니 두려울 것이 없다.

내가 모든 해결책을 아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을 알았으니 어려운 일이 있다면
물어오면 함께 해결책을 찾아보면 될 것이다.
하늘은 간절히 구하면 답을 준다.
우주의 섭리는 살생이 아니라 생명살림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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