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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지변은 에너지균형을 위한 자연현상

기사승인 : 2020-08-23 20:32


 

이유미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캘리포니아에 번개가 만 번 넘게 쳐서
서울 절반에 해당하는 면적이 불타고 있다.
자연이 하는 일인가???? 하늘의 벌인가????
지옥불에 떨어질 것을 두려워하기도 전에
하늘에서 불이 떨어져 세상이 지옥이 된다.

심각한 홍수, 산불, 심각해지는 자연재해.
그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은
보이지 않는 공간의 에너지의 변화
자기장의 변화이다.
자기장의 변화가 심각하다.

우주방사선에서 지구 생명체를 지켜주는
지구의 자기장이 변화되면 지구는 보호막을 잃고
지구생명체들은 적응하지 못해 사멸한다.

지금은 지구 자기장의 변화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감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4G, 5G 등 전자파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
문제는 문제이지만 더욱 심각한 것이
바로 지구자기장의 변화이다.

과학자들은 자기장이 20-30만년 한번 꼴로
역전되는 자기장이 최근 78만년간 잠잠하다고 한다.
그렇게 된 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결국 역전이 될 거라고 한다.
지자기의 변화가 심상치 않으며,
현재의 자연재해 역시 관련이 있을 것이다.

차면 기울고 기울면 다시 차오른다.
태풍, 번개, 토네이도도 공간에너지의 이동에 따른 것으로
공간에너지의 과도한 불균형은 자연재해를 부른다.

태양풍에 의해 공간에 유입되는 입자, 파동은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전자파, 자기파, 등등
헤아릴 수 없이 많은데
지구 대기권에서 지구의 전기적 입자들과 충돌하여
전기적 에너지를 발산하는 방식이
번개이고 태풍이고 비바람이다.

불안정한 에너지는 항상 과도한 에너지를 발산시키고
안정하길 원하는 것이고, 그런 방식이
현재의 홍수와 번개, 토네이도를 만든다고 본다.

지자기의 변화로 지구의 공전, 자전,
지구생명체의 생존까지 위협받는 현실에서
우리 손에 들린 천사봉은
소중한 수호천사가 되어줄 것이라 굳게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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