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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의 조화로운 상태가 곧 건강이다.

기사승인 : 2018-08-28 17:37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모든 생명의 근원 “빛”
세상이 창조될 때 제일 먼저 “빛”이 있었다. 그 이후 인간과 더불어 만물이 태어났다.
불교의 ‘색즉공, 공즉색’은 ‘보이는 것에 실은 실체가 없으며, 비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에 실은 실체가 있다’는 의미이다.
곧 모든 물질은 에너지이며, 에너지가 물질이기에 보이는 것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다.

양자물리학으로 본 세상과 건강
양자물리학의 세계가 열리면서 물질과 에너지를 별도로 보는 이분법적 사고는 설 자리를 잃었다. 하지만 여전히 현대의학에서는 물질과 에너지, 몸과 마음을 분리하여 판단하고 치료하려는 어리석음을 저지르고 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또한 그러하다.

천체우주와 인간, 미생물과 인간, 식물과 동물, 물질과 비물질, 생명체와 비생명체, 이 둘 사이의 간극은 점점 사라지고, 환원적 사고는 더 이상 설자리를 잃어버렸다. 통합체인 인간과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존재들은 이 시간에도 서로 간섭하고 소통하고 교류하면서 존재하고 있다.

양자물리학을 기초로 본다면 정확하게 어디까지가 내 몸이며 진정한 내 몸인지를 명확하게 선을 그을 수가 없다. 단지 사유하는 존재인 관찰자로서의 나만 존재할 뿐이다.

우주는 사랑이다
인간의 존재를 우리를 둘러싼 모든 삼라만상과의 합일체로 보면 우주의 섭리인 ‘조화로움과 사랑’으로 상대에 대한 의타심으로 거듭나야만 건강하고 행복한 존재가 되는 것이다. 나 하나만 잘 살겠다는 이기심을 갖는 순간 나를 둘러싼 모든 것은 아수라장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우리들은 99.99%가 빈 공간 속을 여행하는 시간여행자일 뿐인가? 우주에 파동만 가득할 뿐이다. 보이는 것 모두가 환상인 ‘한여름 밤의 꿈’을 꾸고 있는 지도 모를 일이다.

파동과 파동의 공명현상이 질병을 치유한다
우리는 모두가 떨고 있는 존재들로 모든 삼라만상은 고유의 파동을 가지고 있다. 인체의 각 장기마다 고유의 파동을 지니고 있으며, 1931년에 미국 Rife박사는 암 바이러스를 스스로 파괴하도록 유도하는 전자기 주파수로 말기암 환자를 치료하여 대부분을 완치하여 The End All Diseases 상을 수상했다.

그는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보유한 고유의 주파수를 ‘바이오 파동’이라 칭하였다. 의문의 화재와 사고로 연구진은 모두 의문사를 당했지만 이 치료방법은 끈질긴 학자들에 의해 세계로 속속 퍼져나가고 있다.

동양의 기(氣)가 서양에서의 양자(또는 파동)으로 결국 기(파동)의 존재인 인간은 파동에 이상이 생기면 질병이 발생하고 이 파동의 문제를 바로 잡아주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는 것이다.

지구의 지자기와 공명(共鳴)한다
독일 우주물리학자 슈만(Schuman)이 1952년에 발견하여 발표한 ‘슈만 공명’은 지구 고유의 진동 주파수로 지구와 지구상공 55km의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전리층 사이에서 공명하고 있는 주파수로 평균 7.8Hz이다.

어머니인 지구의 심장박동과 인간이 몰입했을 때의 뇌파 역시 같은 7.8Hz로 일치한다. 결국 엄마와 태아의 심장이 함께 뛰듯 지구와 인간 역시 공명하는 존재이다. 사랑과 용서, 배려의 마음과 좋은 파동의 물, 자연의 식품들과 나무의 파동 등은 인간의 파동과 공명할 것이다.

반대로 슬픔과 분노, 공포와 불신 등 나쁜 생각과 나쁜 물과 오염된 음식, 전자파를 발생하는 핸드폰과 컴퓨터, 인공적 가공품과 산업 폐기물,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에서 나오는 파동은 우리의 고유 파동과 간섭하여 나쁜 영향을 준다.

“전자”에 해답이 있다
양성자. 중성자. 전자 중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바로 ‘전자’이다. 또한 빛으로 식물이 합성한 에너지를 인간이 음식물을 섭취하여 그 속에 숨어있는 빼내어 사용하고 에너지를 운반하고 에너지를 변환시키는 중심에도 ‘전자’가 있다.

인체 에너지가 부족하다는 것은 즉 인체 세포액 속 이온화된 미네랄의 균형이 깨져 필요한 만큼의 전자가 부족하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세포 내의 산화작용 역시 전자의 부족현상이다. 침과 약, 뜸을 포함한 모든 치료행위 자체가 깊이 이해하고 보면 부족한 전자를 인체에 공급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다.

핵을 중심으로 전자를 돌게 하는 원초적 에너지가 바로 지구의 자기력이다. 지자기의 파동을 인간에게 전달하여 공명하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치료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인체 내복잡한 화학반응과 구조식을 보면 결국 음과 양의 균형이 답이라는 말이다. 심지어 통증을 느끼는 것도 결국 통증부위에 전기가 부족한 전자기적문제로 귀결된다.

세상사 마음먹기 달렸다
마음과 몸은 하나인가? 물질과 에너지가 다른 말인가? 빛은 입자인가? 파동인가?
빛은 입자인 동시에 파동이고, 물질이 곧 에너지이며 몸과 마음은 결국 하나이다.
아주 작은 존재인 소립자로 만들어 진 인간은 물질인 동시에 파동의 존재인 것이다. 마음먹기에 따라 세상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다.

상생이 곧 천국이다
흙 한 움큼 속에도 우주가 들어있다. 이 소중한 우주 속에 인간의 이기심으로 독을 퍼붓고 우리도 함께 죽어간다. 발전이라는 미명하에 온 지구를 오염시키는 지구의 살인마, 기생충이 곧 인간이다. 이 어리석은 짓거리를 멈추지 않고서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것은 이율배반적이고 도저히 이루지 못할 허망한 꿈이 아닌가!

건강하고 행복하고 싶다면 자연을 더 이상 파괴하지 말고, 더 이상 상대방을 속이고 이익을 쫒지 말아야 한다. 내가 무심코 버린 작은 쓰레기가 돌고 돌아 극지방의 죄 없는 동물이 죽어가는 세상이다. 나와 내 가족이 건강하기를 바란다면 우리라는 생명공동체가 함께 건강하고 잘 살도록 지금 당장 하나의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야 한다.

나는 너이고 너는 내가 아닌가!
우리는 곧 하나다.
상생하는 세상에 건강장수의 해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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