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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의 대표적인 지역축제

기사승인 : 2011-03-01 14:07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 핫 페스티벌 행사

   
 
고추축제로는 매년 가을 영양군 주관아래 ‘핫 페스티벌’이라는 축제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고 있으며, 찾아오는 소비자에게 세계 진기한 고추유전자원 전시, 토종 식물을 이용한 볼거리와 포토존, 꽃고추 무료배부 등 행사를 통해 고추판매, 홍보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반 축제 형식에서 벗어나 직접 소비자와 소통하고 농산물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

 


■ 산나물 축제

   
 
영양군 특산물의 소비자 홍보를 위해 5월에는 영양군 황용천 복개지에 산나물 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일월산 산나물 채취 및 산나물 음식 향긋함을 전하고 있으며 센터에서 산나물 동산 및 각종 체험과 볼거리 제공으로 방문객이 무려 십만명을 이르고 있으며 특히 산나물로는 참나물, 취나물류, 어수리, 산마늘 등 많이 생산되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과 영양에서 동시에 “대한민국 산채식품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기존의 산나물 축제를 전국행사로 확대해 수도권 소비자들의 영양축제 체험과 참여 유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재)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저작권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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