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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축제 놀이터!! 2015 한국축제박람회!!

가족, 친구 단위 참관객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

기사승인 : 2015-08-01 21:59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국내 최대이자 최초인 2015 K-Festival 한국축제박람회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이 후원하는 가운데 지난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펼쳐졌다. 지난해 국내에서 펼쳐진 축제는 555개, 시장규모 3조5천억, 경제적 파급효과 12조 5천억 시대에 걸맞는 차별화된 『축제 전문박람회』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에 국내 최대ㆍ유일의 축제박람회를 통한 지역축제의 국제 경쟁력 강화 및 축제와 관광 마케팅의 새로운 발전 방향 제시한 이번 박람회는 가족 및 친구 단위로 참가한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축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우리의 삶과 가장 밀접한 여름휴가 및 하반기 축제 방문을 계획하는데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컨텐츠를 제공하였다.

 

   
▲ 군산시 시간여행축제 부스
   
▲ 안동 국제 탈춤 페스티벌 부스










이와 함께 국내 유일의 축제박람회로써, 축제 전문가들과 지역축제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페스티벌 행사의 전시부문에서는 김제지평선축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이천쌀문화축제, 강릉커피축제, 전라남도 3대 물축제인 강진청자축제, 정남진장흥물축제, 목포항구축제 등이 대거 참여하여 선보였다. 또한 박람회장에서는 참가 축제들의 특별 공연이 진행되었으며, 부스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축제 정보 제공으로 참관객들이 직접 보고 느끼는 시간을 마련하여 주말 축제 방문 계획을 세우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행사 관계자는 “「2015 한국축제박람회」는 국내외 유명 축제들을 한곳에 모아 즐겁고 유익한 박람회장을 조성하여 관람객들이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와 함께 설렘과 행복을 만끽할 수 있도록 꾸몄으며, 특히 올해는 문화관광축제 20주년을 맞아 기념식 및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하고 축제관계자에게는 비즈니스 미팅, 해외축제 초청 세미나 개최, 국내외 문화단체와의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여 축제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이천 쌀문화축제 부스에서 선보인 짚풀공예
   
▲ 제주특별자치도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빙떡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박정현 기자  205t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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