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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양행, 제5회 학술세미나 개최

“인삼, 딸기, 파프리카 수경재배로 농업의 트렌드를 따라간다.”

기사승인 : 2015-03-01 07:57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국내 농업관수분야 선두기업인 ㈜서원양행(회장 이종원)은 지난 1월 27일 충북 괴산군에 위치한 서원양행 괴산공장에서 제5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는 농업관계자 약 50여 명이 참석해 많은 정보를 얻는 장이 되었다. 
이종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농업관수분야에 선두로 자리매김하기까지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심과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보다 좋은 제품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린다.”며, “변화하는 농업정책 및 농업 트렌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세미나를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의 첫 번째 시간은 농촌진흥청 원예특작과학원의 이응호 연구관이 “인삼, 딸기, 파프리카의 수경재배에 대한 방법 및 현황, 전망”에 관한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수경재배의 기초적인 것부터 양액관리, 환경관리 등 전반적인 분야까지 설명하여 참석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두 번째 시간은 농촌진흥청 연구성과관리과의 조우석 연구관이 “한국 농업정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에는 2014년 농업정책평가를 토대로 2015년 농업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와 농업의 미래성장산업화 실천계획 및 2015년 농산업 키워드에 대해 발표하였다.
서원양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여 회사 홍보 및 농업에 필요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며 “세미나를 통해 얻은 정보가 참석자들의 효율적인 영농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 서원양행의 주력 제품인 골든드립, 실버드립을 살펴보는 세미나 참석자들
   
▲ 세미나 후에는 서원양행 괴산공장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기자  205t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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