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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내나라여행박람회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전국 구석구석 행복여행을 떠나자!

기사승인 : 2015-03-01 07:52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 섬, 어촌마을 등 바다 관련 콘텐츠를 담은 해양여행관

전국 120여 지자체의 여행명소들이 손짓하는 ‘2015 내나라여행박람회’가 열렸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2015 내나라여행박람회’는 지난 2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C, D1홀에서 ‘구석구석, 행복여행’을 슬로건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의 주관 하에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300여 단체, 500여 부스가 참가해 해외여행 부럽지 않은 내나라 여행하는 법을 소개하였으며, 특히 올해는 휴양, 체험, 레포츠, 안전 등 국민들의 최근 여행트렌드를 반영하여 ‘섬 기획관’, ‘해양마을관’ 등 특별한 기획관이 마련돼 어촌마을 체험, 안전한 섬 여행 등이 최초로 소개되었다. 가장 주목할만한 부스는 주관사에서 직접 준비한 ‘내나라 여행갤러리관’이다. 이 전시관은 1020세대의 수학여행, 무전여행부터 3040세대의 가족여행, 5060세대의 생태여행, 맛 여행 등 생애주기별 여행지를 추천해 우리나라 구석구석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또한, ▲섬, 어촌마을 등 바다 관련 콘텐츠를 담은 해양여행관 ▲120여 지자체가 지역 관광지를 소개하는 지자체 홍보관 ▲바로 떠날 수 있는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추천내나라여행상품관 ▲관광업계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창조관광기업관 ▲설맞이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산물관 ▲4일 내내 흥미로운 강연이 이어지는 여행강연장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사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전시장을 찾아주신 관람객 여러분들께 연휴를 즐겁게 보낼 만한 여행코스를 추천하고, 가족 친구들에게 믿을만한 지역 특산물을 선물하며 행복한 연휴를 즐기시라는 차원에서 기획됐다.”며, “올 행사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연휴에 국내여행을 떠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 지자체들은 설맞이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는 특산물 코너를 마련하였다.
   
▲ 안산시에서 준비한 염전체험

 

 

 

 

 

박정현 기자  205t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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