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19-04-21 12:35 기자 : 심승보
押さえておきたいマイクロバイオーム治療の基本|018/10/16DRG海外レポート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의 기본 | DRG해외보고서
2018/10/16 DRG海外レポート 번역 오마니나
미국에 본사를 둔 컨설팅 기업 Decision Resources Group의 애널리스트가, 해외의 신약개발이나 의약품 시장의 동향을 해설하는 "DRG해외 리포트". 이번에 거론하는 것은, 여러가지로 주목을 끄는 마이크로바이옴. 질환과의 관계가 밝혀지고 있으며, 치료법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기사는, Decision Resources Group의 애널리스트가 집필한 영문 기사를, AnswersNews가 일본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본 기사의 내용 및 해석에 대해서는 영어 원문이 우선합니다. 정확한 내용에 대해서는 원문을 참조해 주십시오. 원문은 ---> https://decisionresourcesgroup.com/drg-blog/microbiome-based-therapies-101/
질환 뿐만 아니라 치료 아웃컴에도 영향이사람의 마이크로바이옴을 구성하는 요소는 세균, 진균, 박테리오파지, 바이러스 등 다방면에 걸쳐 있으며, 개인에 따라서도, 그리고 장, 피부, 비공과 같은 신체 부위에 따라서도 다르다. 마이크로바이옴과 그 숙주는 끊임없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평소 협조적으로 공존한다.
그러나, 마이크로바이옴의 항상성이 무너지면, 숙주에게 병변이 생길 수 있고, 반대로 숙주의 병변이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
게놈 해독과, Mics의 각 툴(메타게노믹스, 메타볼로믹스, 메타트럼스크립트믹스)이 이용 가능해 짐에 따라, 마이크로바이옴이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드러나고 있다.
최근까지, 마이크로바이옴과 관련된 질환은, 주로 크로스트리듐 디피실 감염증이라는 인식이었다. 그러나 현재, 당뇨병이나 비만, 신경변성 질환 등 각종 질환에 마이크로바이옴이 크게 관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질환 그 자체에 대한 관여뿐 아니라, 면역체크포인트 저해약에 대한 숙주반응의 조정이나 약물대사 등, 치료의 아웃컴에도 영향을 준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의 두 가지 카테고리
Decision Resources Group에서는, 독자적인 조사를 통해서, 감염증, 암, 면역 이상 등 다양한 질환 영역에서의 마이크로 바이옴 치료의 가능성을 찾아 보았다. 많은 치료가 개발단계에 있지만, 이들은 크게 두 개의 카테고리로 분류될 것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의 조정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미생물 플로라의 조성을 바꾸려는 접근방식입니다.
・프리바이오틱스
숙주의 마이크로바이옴에 이미 정착하고 있는 유용균종에게 있어서, 기질이 되는 비소화성 식품 성분. 프리바이오틱스를 사용하면, 각 유용균종이 증식해, 보다 건강한 마이크로바이옴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바이오틱스는 특수한 세균이나 균종으로, 대부분의 경우, 장질환 예방이나 건강증진과 같은 베네피트를 기대해 투여된다.
・변미생물이식(FMT)
FMT는 진전의 눈부신 영역으로, 특히 크로스토리듐·디피실 감염증의 치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접근법의 기본은, 분변(糞便:똥) 중의 세균이식이다. 이식된 세균은 원래의 세균 플로라와 콜로니 형성된 병원균을 대체하거나, 아예 제거한다.
가장 초보적인 FMT는, 최소한의 처리를 한 정상인의 변을 환자에게 직접 이식하는 방법이다. 제1세대 FMT가 치료에서 나타낸 유용성에 근거해, 일부 기업에서는 차세대 FMT의 개발을 시작하고 있다. 이른바 제2세대는, 도너(기부자)의 검체 뱅크에서 얻어 판매용으로 조정한 이식용 분변. 제3세대는, 라보(실험실)에서 배양한 복합 미생물계(단일 또는 복합의 균주)를 사용한다.
・파지세러피
파지는 세균에 감염되는 특이성이 높은 바이러스로, 마이크로 바이옴으로 세균종간(細菌種間)의 밸런스를 적절히 유지하는 역할이 있다. 일부 파지는 세균을 녹여 사멸시킨다. 항균약에 대한 내성률이 상승한 것을 배경으로, 특정의 균주나 균종에 높은 특이성을 나타내는 파지를 치료에 이용하는 것에 대해, 다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단리된 파지를 분자 표적 치료에 사용함으로써, 다른 세균에 대한 타격을 최소한으로 억제하면서, 병인(病因)인 병원성 균종을 제거할 수 있게 된다.
・천연분자
일부 세균은,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는 단백질이나 펩타이드를 자연으로 생산한다. 이러한 분자는, 현재 입수가능한 항균약과는 화학적으로도 구조적으로도 달라, 세균감염증의 치료용으로 개발이 진행될 가능성이 있다.
이 밖에도, 숙주의 생리에 관여할 수 있는 엑소폴리 사카라이드나 고도불포화지방산과 같은 생물 활성분자를 합성하는 세균이 있다. 그러한 고유의 특성(면역 조정,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등)의 연구가 요망된다.
마이크로바이옴 공학
약물이나 유전자의 송달용(送達用)기제가 되는 세균을 유전학적 처리로 작성하고, 질환의 치료에 이용하는 접근. 새로운 유전자의 도입에 의해, 세균에 지금까지 없는 효소경로가 갖추어져, 특수한 기능(페닐아라닌의 분해 등)을 가진 효소의 분비, 혹은 고유 활성성이 있는 생성물(사람트레포일인자 등)의 합성이 가능해진다.
질환의 치료에 직접 대응할 수 있기 때문에, 메커니즘이 충분히 해명되고 있는 질환에는 특히 편리성이 높은 접근방법이라 할 수 있다. 한편으로 마이크로바이옴에 의한 조절이 질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하는 판단은, 더욱 어려워질 가능성이 있다. 개발에서는, 조정 접근법을 이용한 신규 치료법이 보다 진전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상단계에 나아가고 있는 것도 있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의 개발은 어디로 갈까?
마이크로바이옴에 초점을 맞춘 치료법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는 해도, 마이크로바이옴의 내부, 혹은 마이크로바이옴과 숙주와의 복잡한 상호작용의 해명은, 이제 막 시작되었다.
다양한 측면을 가진 이 생명체를 효과적으로 조종하고, 그것이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는 데에는 지금 단계에서는 한계가 있다. 그래도 시간을 두고 검토하면, 마이크로바이옴이 각종 질환의 치료에 대한 참신한 접근법의 근거 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원문 공개일 : 2018년 10월 5일)
이 기사는 Decision Resources Group의 애널리스트가 집필한 영문 기사를 AnswersNews가 일본어로 번역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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