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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명품과수원 ‘2012 대한민국 과수산업대전’

기사승인 : 2013-01-01 10:32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대한민국 유일의 과수산업 박람회가 올해 두번째로 양재동 AT센터에서 약 18,000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한 가운데 11월30일부터 12월2일까지 펼쳐졌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12 대한민국 과수산업대전』은 '이것이 진짜 과일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와 청소년 등 미래 잠재고객에게 우리 과실의 맛을 보여주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여 지속적으로 국산과실 소비층을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으로 전국 과수농업인들이 1년 동안 정성스럽게 수확한 국산 과일의 맛과 품질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FTA로 어려움을 겪게될 국내산 과일의 경쟁력 제고 및 글로벌 시장에 나가기 위한 초석을 마련했을 뿐만아니라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 수많은 화제를 낳았다.

 

한국 과수농협연합회 박철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해는 태풍 볼라벤등 기상이변으로 과수농사를 짓는데 어려움이 많은 한해였는데 그 와중에서도 과수 농가를 성원해준 소비자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행사에 직접 참석하신 많은 관람객과 외교관 가족, 해외바이어들께도 과수 농업인들을 대신하여 감사드린다"며 행사 참석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뽑힌 사과, 배, 감귤, 단감 등 국내 최고 제품의 과일들로 구성된 대표 과실관, 미래과수관, 과수산업 농기자재관 등 전시 부문과 국내산 최고의 과일들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과일 염색체험, 요리경연대회, 과일초특가 경매, 다트 던져 과일 가져가기 등 부대행사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박정현 기자  205t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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