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일송뉴스Healing

HOME > Healing

자병자치(自病自治) 현장을 가다!

기사승인 : 2019-04-10 14:34 기자 : 김심철

이유미 일송재단 이사장먹거리가 약이 되고 독이 되기도 한다. 질병이 걸려 치료하기 전에 예방하는 길이 바로 내 몸에 약이 되는 바른 먹거리를 먹는 것이다. 질병치료 또한 셀프 시대가 열린다. 바른 먹거리를 먹고 틀어진 근육을 제자리로 돌리면 질병을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치료의 셀프 시대를 열자.

21세기의 화두 중 건강장수가 으뜸이 아닐 가 싶다. 바르지 않은 먹거리를 먹고 바르지 않은 생활습관을 통해 발생한 질병은 먹거리를 바꾸고 생활습관을 고쳐나가면서 스스로 치유한다는 의미에서 자병자치(自病自治)라 이름 지은 자병자치 모임이 일송재단 여의도 사무소에서 열렸다. 이 날 친환경 농업과 GMO 없는 건강 먹거리 보급과 계몽을 통한 국민의 건강증진과 장수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작된 자병자치 프로그램에는 학계, 의료계, 시민단체 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직접 참여해 스스로 체험을 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모임은 독일에서 ‘신의 손’이라고 칭송받는 김세연님의 ‘뇌의 인식과 명령 체계와는 관계없이 조건반사적으로 자신의 몸을 방어하는 시스템인 KSNS 이론에 대한 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그 이론을 바탕으로 활동량이 적은 현대인에게 매우 효과적인 척추와 관절을 강화하는 법과 발가락을 구부려 노화를 예방하는 방법까지 실제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운동법을 실제 따라해 보았다.

자석요법과 자석괄사요법 체험행사도 있었다. 괄사(括沙)는 긁어서 치유하는 아주 쉽지만 효과적인 치료법이다. 자석요법은 자석을 질병에 따라 적제적소에 부착하여 질병을 치료한다. 신비하고 비침습적인 자석을 활용한 방법은 동의보감에도 수록된 자연치료법으로 누구나 쉽게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이 가능하다. 이런 자연치유법은 질병을 인체 스스로 고쳐나가도록 도와주는 보조역할을 수행하며, 병이 나기 전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일송재단에서는 스스로 건강법을 보급하는 ‘약산 fun 힐링’ 프로그램을 이미 금산 서대산 휴양림에서 시 가동을 하였으며, 상설 체험 공간을 고양시에 마련하여, 그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 숲 힐링 시설과 접목하여 국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려고 준비 중이다.

왼쪽부터GMO가 만들어지게 된 배경과 위험성을 경고하는 경희대 생명공학 김세령 교수통증과 부작용이 없는 가장 안전하고 효과가 빠른 자석요법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자석요법연구회 김태운 회장맨땅요법(어싱)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설명 중인 하남출판사 이의영 대표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저작권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국제농업개발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