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유 미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이사장.원장

                 '일송뉴스' 발행인/ 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공동대표

인간을 포함하여 생명체들은 생체전기로 살아간다. 원초의 에너지인 자기력은 인간에게 직간접으로 계속하여 쉬지 않고 작용되고 있으면서 인간의 생명력에 관여하고 있다. 그런데 인간에게 작용하고 있는 자기력은 지구 외적 환경변화와 내적 환경변화로 인해 변화되고 있다.

점차 약화되고 교란되는 자기력이 질병의 원인이 된다
인간에게 미치는 자기력이 약화되는 가장 큰 원인은 고층 건물에 거주하게 되는 것이고, 전기전자제품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더더욱 자기력이 교란되고 있다. 게다가 인체의 근육이 사고나 질병으로 틀어지면서 내부 각 장기에 도달하는 자기력 또한 줄어들게 된다.

자기력 복원의 방법은 여러 가지이다
자기력을 보충하고 균형을 찾기 위해서는 하나의 방법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먹는 음식과 물속에 미네랄이 줄어들어 전기체인 인간의 전해질의 균형이 깨지고 있는 것은 마시는 물과 음식을 바꿔야 가능한 일이다. 또한 거주하는 곳의 환경을 가능한 지자기가 충분한 곳을 선택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이다. 불균형으로 초래된 자기력의 불균형은 근육의 틀어짐을 고쳐서 인체의 균형을 찾아주어야 한다.

림프청소와 자기력 보충과 균형을 찾아주는 자석괄사
이렇게 다양한 원인으로 인한 다양한 해결방법이 필요한 것이다. 근육의 불균형으로 인한 자기력의 문제나 림프 속 정체된 피로물질로 인한 순환장애의 경우, 자석괄사가 해답이 될 수 있다. 자석의 자력을 이용하여 림프 청소를 하면 순환장애를 해소할 수 있고, 조화가 깨지고 부족해진 자기력을 복원하고 균형을 찾는 것이 바로 자석괄사의 효과이다.

북반구에 거주하는 우리들에겐 N극이 효과적이다
이미 밝힌 것처럼 자석의 N이 북쪽을 향하는 이유는 북극의 자력이 S를 띠고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북반구에 거주하는 우리 몸의 철분은 전자기 유도에 의하여 N극을 띈다. 대부분의 경우 자석괄사는 자석의 N극이 몸에 닿도록 하여 시행한다. 다만 염증이 있어 빨리 염증반응을 진행시켜야 하는 경우에만 S극을 사용한다.
세포에 에너지를 직접 주는 놀라운 자석괄사의 효과

세포의 핵을 중심으로 전자가 도는 에너지는 자기력에서 나온다.
지구는 거대한 자석으로 인간은 지구라는 자석에 자화된 상태로 생존하고 있다. 생명의 원천은 햇빛과 땅으로, 땅에서 나오는 지자기는 보이지 않는 생명의 원천이 된다. 이 보이지 않지만 강력한 생명의 원천에서 멀어진 인간은 세포의 전자가 도는 에너지가 약화되어 시름시름 앓게 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해주는 것이 바로 자석괄사이다. 자석괄사는 림프에 정체된 피로물질의 제거 뿐 아니라 자기력을 복원하여 주어 건강을 되찾아준다. 자석을 이용하여 문지르면 자화된 부분에서 자기력이 강화되어 세포에 에너지를 준다.

(자기장에 반응하는 자성세균 모형도)

세균 속 자성을 띄는 물질이 자석에 반응한다
적혈구에는 헤모글로빈이 있어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한다. 자성을 띄는 물질인 헤모글로빈이 생명현상에 여러 가지 형태로 작용하면서 생명활동을 유지하듯 세균에도 자성을 띄는 물질이 존재하여 생명현상을 유지하게 된다.

모든 생명체는 생체전기가 작동되어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런 생명체 속의 자성을 띄는 물질이 자석으로 문지르게 되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살아있는 세균부터 이미 죽어 사멸하여 림프 속에 정체되어 있는 세균의 사체까지도 자석에 반응한다. 때문에 자석으로 문지르면 이런 자성을 띄는 물질들이 림프에서 피부 표면쪽으로 자력에 의해 빨려나와서 멍의 형태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다.

이 때 혈관순환체계의 혈액은 절대 자석에 의해 빨려나오지 않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상처가 나서 피가 흐르고 있는 경우나 치아의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그 부위에 자석괄사를 하면 절대 안 된다.

물론 이런 상태에서 자석괄사를 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조금이라도 출혈이 더 가중될 수 있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한다. 뾰루지 같은 것을 자석으로 자극하다 출혈이 조금 생기는 경우는 오히려 세균의 사멸로 인해 회복이 빨라지니 이런 경우는 자석괄사가 가능하다.

자석괄사의 방법과 특징, 유의할 점

1.네오디움과 같은 희토류의 자석을 사용한다.
네오디움 자석은 일반 자석에 비해 자력이 강한데, 보통 4000가우스 내외가 되는 것을 사용한다.

2.자석을 겹쳐서 사용하면 가력이 깊이 침투한다
자석을 5개에서 10개 정도 겹쳐서 사용한다. 하나의 자석을 사용하는 것과 자석을 많이 겹쳐서 사용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4000가우스의 자석을 10개를 겹치게 되면 4만 가우스가 되지 않고 자석 하나보다 조금 큰 4500내외 정도의 가우스를 나타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석을 겹쳐서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자기장이 미치는 깊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길이가 길어지면 자연히 자력이 인체에 침투하는 깊이가 달라지기에 자석괄사의 효과가 커진다.

3. 무통, 무혈, 저자극, 부작용 없이 쉽고 경제적인 건강법

통증이 없고 피가 나지 않으며 자극이 최소화된 무통, 무혈, 저자극의 건강법으로 가장 발전된 형태의 건강법으로, 부작용이 없고 전문 지식도 필요하지 않으며, 누구라도 쉽게 자석만 있으면 활용하여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가장 경제적이며, 나 자신을 포함하여 가족과 이웃을 돕고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나눌 수 있는 행복한 건강법이다.

4. 반드시 윤활유를 사용하여 괄사한다
머리괄사의 경우를 제외하고 얼굴에는 눈과 코와 입에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하면서 아주 소량의 질 좋은 윤활유를 사용하여 괄사해야 한다. 아무리 약하게 괄사해도 지속적인 자극은 피부에 상처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아몬드 오일이나 호호바 오일. 동백기름, 코코넛 오일이 적당하다. 아로마 오일을 취향에 맞게 조금 섞어 사용하면 더 유익하다.

5. 반복적으로 같은 부위를 20차례 이상 문지르면 효과적이다
문지르는 강도가 약해도 같은 부위를 지속적으로 문지르게 되면 자력이 강하게 작용하여 얻고자 하는 목적을 달성하기 쉽다. 강하게 자극하기보다 적당한 압으로, 빠르게 문지르기보다 천천히 문지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6. 괄사하면서 윤활유의 색상이 변하는 것은 정상이다
괄사를 하다보면 맑았던 윤활유의 색상이 갑자기 누렇게 변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 이유는 자극받는 부위의 피부 안쪽 림프의 가스나 액체상태의 피로물질들이 윤활유에 스며들면서 발생하는 현상이다. 정체가 심할수록 정체된 물질이 많을수록 색상이 더러워진다. 윤활유의 색상의 변화를 통해 순환장애의 정도를 예측할 수가 있다.

7. 자석 모서리의 자력이 강하다
자석괄사를 하다보면 스스로 느낄 수 있겠지만 자석의 모서리쪽이 자력이 강하게 작용한다. 때문에 자석으로 문지르다가 통증이 강하거나 강하게 자극하고
싶을 때 자석의 모서리를 사용하면 된다. 자석을 경사지게 하여 사용하는 방법이 일반적이다.

8. 자석괄사 시 유의할 점
1) 임산부의 경우 태아와 관련된 부위에 지속적 자극은 주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2) 심장박동기를 사용하는 경우 안전을 위해 자석괄사를 하지 말도록 한다. 혹시라도 발생할 부작용에 대하여 미리 조심하는 편이 낫기 때문이다.

3) 자석 커버의 재질에 민감하여 알러지가 있는 경우 유의한다.

4) 대부분의 자력은 삶거나 불에 굽게 되면 사라지게 되는 점에 유의한다면 자석을 오래 사용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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