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1-09-05 14:41
#나트륨칼륨펌프
#생체전기값
#세포막전위차
이유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 공동대표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원장. 이사장
근막셀프관리 건강법 '유미테라피'창시자
소듐? 포타슘?
별거아니다. 소듐은 나트륨, 포타슘은 칼륨이다.
세포 내부의 칼륨은 보존하면서
나트륨을 적절하게 세포 외로 배출시키는 기전을
나트륨 칼륨 펌프" 또는 소듐 포타슘 펌프"라고 한다.
이 것이 왜 중요하냐하면
세포의 생명유지에 매우 중요한 조건이기 때문이다.
들어갈 건 들여보내고
나갈건 나가주어야 하는 것이다.
나트륨과 칼륨이 세포안팎의 이온으로
조절하여 세포막전위차를 적정으로 유지해야 세포가
건강하다는 이야기다.
세포의 생명은 곧 모여서 인체의 생명이다.
나트륨 많이 먹고
칼륨 함유 식품 많이 먹는다고
소듐포타슘펌프가 문제되는게 아니다.
세포가 활동할때와 휴식시기에
세포의 전기값은 변화된다.
세포막 안팎의 전위차가
-70mV가 세포 휴식상태에 유지되어야
세포막 안팎으로 이온들이 정상적으로 움직여
생명이 제대로 유지된다는 이야기다.
인체는 생체로봇이라 전기가 핵심이다
전기적으로 표시하면 결국 세포막은
전기가 흐르는 공간으로
건전지와 흡사하다
세포 안과 밖에 나트륨과 칼륨이
대표주자 이온으로 들어가고 나가고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정 전기값이 필요한 것이다
결국!!!!!
문제는 어떤 이온이 많이 존재하느냐가 아니라
적정 생체전기값이 유지되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천사봉으로 몸을 문지르면
세포막전위차가 정상화되면서
지나치게 부종이 있던 곳은 물이 빠지고
메말랐던 부위에 물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