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21-04-07 15:29
이유미 (사)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코로나확진을 받고 격리되면
심리적 불안이 심화됩니다.
그러면 안아플 것도 아프게 됩니다.
마음의 안정을 갖도록 해주세요.
천사봉을 가지고 있으면
더욱 마음의 안정이 됩니다.
격리 중에 열심히 목, 횡격막, 가슴의 관리를 하면
큰 도움이 됩니다.
팔도 중요하죠.
손목에서 손가락 3개 정도의 거리에
외관혈, 내관혈이 있는데
내관혈은 심포를 다스립니다.
심장을 둘러싼 근막입니다.
마음의 안정에 매우 중요합니다.
반대로 외관혈자리는 손등쪽입니다.
삼초경락으로 삼초란 인체를 상중하로 나눠
세 부위의 균형을 조절하는
눈에 보이는 장기는 아니지만
한의학에서 에너지, 호르몬을 관리하는 경락으로 보는데요.
유미테라피의 근막관점으로 볼때
매우 중요한 경락이 바로 심포와 삼초경락입니다.
그래서 뇌신경균형이 무너질 때 오는
우울증 등에 효과적입니다.
이 두 곳을 열심히 문지르도록 하세요.
외관혈과 내관혈뿐 아니라 연결하여
팔 전체를 문지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코로나 사태는 모든 이들에게
심리적 불안을 조성하여
코로나 블루라는 우을증이 만연합니다.
모두 이 부위를 열심히 관리하세요.
**코로나 블루, 코로나 감기를 이기는 방법**
1. 횡격막관리.
2. 가슴의 근육들 풀어주기
3. 목근육관리(가장 중요)
4. 손목 주변의 내관혈, 외관혈, 관리하기(심리적안정과 생체균형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