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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예방관리는 가슴근육풀기로 시작하자

기사승인 : 2021-02-10 10:15

 

이유미  (사)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세계최초 셀프근막관리법 '유미테라피'창시

 

 

 

 

둘만 낳아 잘 기르자고 하다가

하나도 충분하다고 하였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낮은 출산률을 걱정하는 시대가 되었다.

 

아무리 시대가 변한다해도

여성의 출산과 육아는

인간세상에서 가장 성스럽고 고귀한 일이다.

 

 

현대산업사회에서 여성의 사회진출은

아이출산 후 곧바로 직장에 복귀해야하니

모유수유는 심각하게 줄어들었고

우유산업의 뒷돈은 우유의 영양가를

홍보하면서 대부분 젊은 세대들은

모유대신 우유로 키워졌다.

 

 

우유도 그냥 우유가 아니라

항.생.제, 홀.몬.제 가득한 우.... 유....

그 결과는 참담하다.

 

아이들의 신체와 정신건강상태가

영양공급은 좋아졌지만

과거에 비해 오히려 떨어졌다.

 

 

그 뿐이 아니다.

출산 후 젖이 돌아 젖몸살을 하는데

그 젖을 말려버리면서 여성들에게

유방암이 많이 창궐했다.

거기다 주기적으로 하는 유방암검사는

유방암을 확대시키고 80 노인의 유방암도

칼을 대는 지경에 이르렀다.

 

자료- 유전자검사로 유방암 인자가 있다고 멀쩡한 유방을 제거한 

알제리나 졸리 

 

나의 시댁, 나의 절친. 나의 지인들이

각각 30대. 50대. 80대에서 수술을 했다.

그 중 겨드랑이 림프절까지 절개하여

수술 후 팔의 저림으로 지속적으로

물리치료를 다니는데 삶의 질이 많이 떨어진다.

지인은 10년만에 재발했다.

 

여성이기에 발생하는 암이

자궁암, 난소암, 유방암이다.

자궁암은 최근에 1기도 아니고

0기라고 하면서 자궁을 들어내기도 한다.

출산을 더 할 필요가 없으니

그냥 들어내자고 한단다.ㅠㅠ

그런데 그러면 내부 장기들이

사라진 자궁으로 인해

근육들이 내려앉아 무기력해진다.

그뿐이랴!

생체전기가 흐르는 근막중에

골반기저근 균형왜곡으로 심각한

문제를 야기한다.

자궁이든 유방이든 도려내는 것이

능사가 아니다!

 

 

자료-유방은 가슴근육 위에 위치하고 있다.

 

내가 찾은 유방암의 가장 큰 원인은

가슴근육의 긴장이다.

유방이 없는 남성의 경우도 적지만 발병하는데

비만. 여성호르몬과 관련있다고 한다.

 

자료-가슴의 대흉근

 

자료- 소흉근 

소흉근은 젖가슴 측면에 위치하면서 견갑골의 움직임에 관여한다.

소흉근의  긴장이 라운드숄더를 유발하고,  유방주변에 불균형한 압력을 가한다

자료-유방의 림프관

 

그런데 결국 에스트로겐호르몬의 분비도

뇌하수체의 성선자극호르몬이 나와서

활성화되기에 뇌하수체에서 관여하고

뇌하수체 뒤쪽 위치한 송과체에서

모든 내분비호르몬에 관여하니

뇌하수체와 송과체에 압력을 가하는

신체불균형이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료-유방암 발병 부위 도표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유방암 발생 부위는 소흉근과 유방림프절과 대흉근

늑간근육이 교차되는 지점이다. 

 

또한 유방주변의 근막 왜곡을 가져오는 

가슴 근육인 대흉근, 소흉근, 늑간근육의 긴장은

생체전기흐름에 문제를 일으켜 유방에 염증을 일으킨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바른몸을 갖어야하고

바른마음을 갖어야한다.

 

마음을 담는 그릇이 몸이고

근육은 마음을 담는 그릇이다.

긴장된 근육은 바른 마음을 담을 수 없다.

 

평소 유방암예방관리는

멍울이 만져지거나 통증이 느껴지거나

피부의 변색, 근육이 왜곡된 가슴부위를

천사봉으로 문질러 이완시켜주면 되는데

이렇게 하면 근육긴장으로 야기된

근육의 긴장띠인 타우트밴드 현상이 해소되면서

차차 증상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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