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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와 맥박과 혈압

기사승인 : 2021-02-02 11:36

이유미  (사)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셀프건강법 유미테라피 창시자

 

 

 

 

오전에 건강관련 사업을 하는 지인이

동업자가 심장마비로 사망하여 황망해하면서

심장마비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맥박을 관리하자는 글을 보내왔다.

 

그래서 심장과 맥박, 혈압에 대하여

수호천사분들에게 제대로 알려드리려고 한다.

혈압이 올라가면 염려를 하는데

왜 혈압이 올라갈까?

 

심장이 혈액을 보내는 데 원활하지 못하면

압력을 강하게 하여 보내야하니

혈압이 당연히 올라간다.

 

 

반대로 적절한 압력을 유지하지 못하여 저혈압이 되면

혈액이 말초혈관까지 적절한 시간 내에 돌지 못한다.

고혈압은 내몸의 자구책이지만

압력이 과하고 지속되면 문제를 일으키고

저혈압은 조용히 지속적으로

세포생명력이 떨어지는 문제를 야기한다.

 

그래서 혈압이 너무 낮아도 안되고

너무 높아도 안되는데

무리하게 약으로 내려서 조절하는데

더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한다.

세포 구석구석 혈액이 안돌아서

세포에 산소와 영양부족상태를 유발하게 되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수록 적당히 높아진 혈압이 건강유지에 좋다.

 

 

그런데 맥박은 어떤가?

심장에서 혈액을 공급하는 압력이 아니라

속도가 바로 맥박이다.

 

 

달리기를 하면 숨이 가뿐데

그 때 맥박이 빨라진다.

그만큼 빨리 혈액을 보내야한다는 걸

몸이 알기 때문이다.

평안하게 쉴 때는 천천히 뛰고

스트레스나 심적 변화가 오면

맥박도 변화되기 마련이다.

 

(포유동물의 심박수와 수명 그래프)

1997년 미국 Levine의 연구에 따르면 포유동물의 평생 심박수가

동물마다 일정하고, 심박수와 수명의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주장.

 

알려진 사실로 포유동물의 심장은

대략 15억번 박동하는 생체펌핑기로

겪한 운동을 하면 수명이 짧은 것도

심장이 빨리 뛰는 동물이 수명이 짧은 것도

같은 이치이다.

 

 

 

예전 한의사들은 아프면 맥부터 짚어봤다.

심장의 상태를 보는 과거의 청진기인 셈이다.

그런데 유미테라피가 심장을 볼때는

심장에 가해지는 주변 근육의 압박상태를 본다.

 

 

심장, 혈압, 맥박, 심혈관계 질환들을 유미테라피에서는

모두 하나로 통일해서 보고

하나로 관리하여 해결할 수 있다.

(심장과 횡격막의 연관관계)

유미테라피에서는 심장 근막과 연결되어 있는 횡격막의 긴장을 풀어내는 것을 심장질환에 중요한 해결법으로 본다.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토끼는 6년살고 거북이는 200년 살지요.

진정한 경주는 무병장수가 아닐까요

 

운동을 해라.

술을 끊어라.

약을 복용해라

수술을 해라.

수많은 질환에 수많은 해결법들....

 

유미테라피에서는  "천사봉으로 문지르세요!"

하나의 방법만 제시한다.

천사봉 유미테라피 셀프건강관리법이

모든 질병 예방관리에 단연 최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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