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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관리도 종합적 관리가 필요하다.

기사승인 : 2021-01-13 15:49

 

 

이유미  (사)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모든 장기들과 근육, 조직들은 근막에 쌓여있고, 복강. 흉강도 근막이다.)

 

우리가 뛴다고 가정해보자
몸의 출렁거림에 따라
가슴근육 바깥쪽에 위치한
유방은 흔들리겠지만
여러근육으로 고정된
심장은 단단히 제자리에 고정되어
절대 덜렁거리지 않을 게 자명하다.



 

만약 심장까지 덜렁거린다면
큰일날 일이다.
심장은 심근 자체를 보호하기 위해
다시 한번 심근 외부를
근막인 심막 보재기로 잘 싸고 있고
그래도 부족해서 심막도 횡격막 위
강력한 힘줄에 잘 부착되어있다

그렇지 않다가는 심하게 넘어지거나
몸에 충격이 가게 되면
심장이 폐에 부딪히고 위아래로
덜컹거리면서 생명에 위해가 가해질 것이다

이게 무슨 황당무계한 이야기냐?
생각하실 것이다.
그렇게 각각의 장기는 장기를 보호하는
근막에 하나씩 꼭꼭 잘 쌓여있다는 이야기다.

근막은 생체자기장이 흐르는 순환체계로 인체에서 가장 큰 장기이다. 

탄성과 가소성, 충격흡수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근막 보자기에 싼 것이
다시 문제가 되기도 한다.
만약 횡격막이 긴장하면
아코디언처럼 움직여야 하는
폐 작동도 잘 안되지만
심장에도 압박을 가하게 된다.


근막은 유기적으로 기차길처럼 연결되어
우리가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거나
근육긴장이 지속되고 교통사고 등을 당하거나 하면
근막은 연속으로 그 여파를 인근으로 보내서
결국 내부 장기인 폐나 심장, 복강 내 장기들에게
압박을 가하게 된다.

 

(심부전방선 근막경선. 횡격막에서 연결되어 흉골뼈를 따라

목을 지나 턱에 이르고, 심장에서 목을 지나 후두기저부에 

연결되고, 한 가지는 척추라인을 따라 후두기저부에 연결되어 있다.)

 

흉골뼈를 따라 심부근막이 올라가
목 양쪽으로 갈라져 좌우의 턱관절로 올라간다.
중간에 심장은 심막 근막으로 쌓이면서 목을 타고 올라간다.

결국 목, 심장, 폐 모두가
서로 가해지는 압력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고
가슴부위부터 관리해야만 목의 위축과
기도 식도의 틀어짐을
원초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말이다.


횡격막은 골반기저근과 연동하여
계속 움직이고,
복강 심강 흉강 등 내부의 장기들은
모두 여러겹의 막으로 쌓여 보호되고 있다
생체전기가 통하는 연결막으로...
그래서 연관안된 것이 없으며
몸을 관리하면서 반드시 기억해야하는 것이다.

 
목만 잘 관리하려고 해도
알아야 할 것이 많고
관리해야할 곳이 많다.
그렇지만 목만 잘 관리해도
목숨을 연장하고 건강할 수가 있다는 이중적 메시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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