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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환자들은 왜 물을 잘 안마실까?

기사승인 : 2021-01-09 14:00

 

이 유 미   (사)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유미테라피 창시자. 

 

질문)

왜 암환자를 비롯하여 환자들의 대부분은

물이 안먹힐까요?

 

답변)

물은 강제로 마시려고해도

마셔지지 않습니다

물을 잘 안마시는데는

원인이 있기 마련이죠

 

전 그 원인을 소금.미네랄부족.

체온저하로 봅니다

암환우의 경우

체온이 일단 떨어져 있죠

그럼 미토콘드리아 에너지생산효율이 떨어지다가

나중엔 해당계 에너지대사로 전환되죠

특정. 경우외엔

에너지효율이 높은

미토콘드리아계로 에너지생산이 되어야하는데

이런 변화가 오면 암세포가 자라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암세포가 점점 늘어나면

점점 에너지 생산이 줄고

체온유지에 필요한 에너지가 줄어들면서

점차 체온은 더 떨어지죠.

그러면 세포는 자신의 역할을 제대로 못하게 되고

결국 세포막전위차가 떨어지면서 세포생명이 위태로와집니다.

 

그러니 미네랄

소금 등의 촉매제가 있다해도

사용하는 게 줄어드니 점점 몸은 불필요한 것을 섭취하고

몸에 담을 필요성이 없어지지요

결국 암환자의 소변 속

염도가 급격히 떨어지는 건

배출할 염분도 부족해진 상태를 의미하고

그만큼 세포 신진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반증이죠

 

세포에 염도가 아주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생명이 위험한데

염분이 적어진 상태에서

물이 세포에 들어오면 염도가 더 떨어지니 심각한 상태가 되니

몸이 알아서 스스로 물을 거부하게 된다고 전 판단합니다

악순환이죠

 

(건강한 사람  소변 염도 0.9%이상 /환자들의 0.4%~0.8%/ 암환자 0.2%, 

혈액염도가 0.9%에서 조금만 떨어져도 생명에 위험하다. )
 

그 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소금.물을 함께 섭취하는 겁니다

물을 아무리 싫어해도

동치미 국물은 마셔지거든요

만약 짜다면 몸은 알아서

물을 더 원하게 됩니다.

그래서 암환우들이 질문을 해오면

저는 동치미 물김치를 권합니다

우리몸은 전기체로 밧데리라고 볼때

물과 소금이 적절한 농도 즉 0.9% 염도로 존재하며 칼륨 칼슘 칼슘.나트륨.염소 등

미네랄이 섞여있는 상태가 밧데리 전해질역할을 한다고 보는것이죠.

 

그래서 좋은 물은

이런 미네랄조합이 적절한 물이고

반드시 적정염분이 몸의 생리작용에 필요합니다.

 

암환자가 체온유지를 위해

발열을 하려면

소금이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또 암이 염증현상이기에

소금이 더더욱 필요한 것이죠

소금.물 따로 생각할수 없는 이유입니다.

세포막 안팎의 정상 전압 (휴지막전위 -70mV)을 유지해야

세포막 안팎으로 물질이동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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