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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의 한계 3 - 왜곡되기 쉬운 오감

기사승인 : 2020-12-18 16:47

이유미  (사)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  민간자격증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 

 

우리말에 시작이 반이라고 한다.
시작이란
내가 어디를 향하는지
내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내가 얻고자 하는 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가능하다.

우리는 "인지"라는 사실을
팩트로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다는데 문제가 있다.
'뇌 속이기'를 해보면서
우리의 뇌가 얼마나 멍청한 지를 알게 되었다.

"인지"부터 살펴보자
목디스크가 있던 조카가
어느날 동생에게 전화를 했다.
거울을 보는데
자신의 눈이 밑으로 떨어져있다고 말했다.

자료 - 턱관절 부위에 시신경과 안면신경이 지나간다.


놀란 내동생은
해외에서 졸업시험을 앞두고 있던
딸에게 당장 귀국하라고 하고
나에게 문의를 했다.

자료 - 경추의 문제는 여러부위에 문제를 야기한다.

치아교정으로 치아4개를 발치하고
목디스크가 더 심화되면서
뇌신경 특히 3개의 눈관련 신경을 눌러
시각의 왜곡을 일으킨 것이다.

자료 - 뇌신경 12다발 중  2번 시신경, 3번 동안신경, 4번 활차신경 등이 시력과 시각에 관여한다.

한국에 와서 바로 교정기를 빼고
일단 증상은 다소 진정되었고
목근육을 풀어 틀어짐을 해소하였다.

우리가 느끼는 먹거리 향수의 향기는
실제의 것이 아닌 것이 대부분이다.
이미 우리의 코와 혀는 쉽게 속고 있다.
공간에 대한 시력의 인지도 마찬가지다.

우리의 오감은 완벽하지 않고.
그걸 노리는 이익집단들이
이제는 우리의 생명과 직결된 것들까지
손을 대고 있는 현실이다.
이렇듯 우리의 오감은
본질을 감각하지 못할 경우가 많다.

가상현실을 받아들이는 것도
우리의 뇌의 오류를 이용한 것이다.
진통제와 수많은 증상완화제들도
역시 내몸을 속이는 것이다.
내몸은 호전되지 않았는데
내몸은 호전되었다고 착각하게 만드는 것들.
그런 것에 익숙해지다보면
내몸은 점점 추락의 나락으로 떨어진다.

시작은 시작인데
제대로 알지 못하고 어떻게 어디에서부터
시작할 것인가!
건강을 위해 당신이 시작하려한다면
어디에서부터 시작하는게 옳은가!
건강식품? 운동? 명상? 단식?
에너지체. 전기체인 당신
생체에너지장에서부터 시작하라

인지라는 과정에서 관여하는 것은
바로 "전자"이다.
이 전자는 향물질에도 소리파동에도
시각적인 것, 촉각까지도 관여된다.
전자의 작용없이는
우리는 감각을 느낄 수 없다.


자료- 자기파동으로 생체전기전달 흐름을 담당하는 장기인 '근막'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다.

우리몸의 생체전기전달시스템인 근막.
근막을 통한 전자의 흐름이.
감각이고 생명이고 존재이다.
근막관리법 유미테라피가
당신의 건강을 향한 시작의
동반자가 되어줄 준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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