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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프순환장애와 석회화

기사승인 : 2020-12-02 13:25

이유미         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 한국마이크로바이옴협회협회 공동대표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원장 

 

순환체계 중 림프순환은 매우 느리다.

몸의 정화조인 림프절 중 30% 가까운 림프절이

목주변에 집중되어 있어 목관리가 

림프순환정상화에서도 매우 중요하다.

특히 근육활동의 결과로 발생한 피로물질은

림프로 흡수되는 과정에서

순환되지 못한 칼슘은 석회화되어

요로결석, 담석, 어깨관절과 손가락 관절 등을 석회화하고

편도결석, 유방의 미세석회화, 등을 유발한다.

천사봉으로 유미테라피하다보면

오일이 시멘트처럼 걸죽하고 회색빛으로 바뀌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 림프에 정체되어있던 석회성분들때문으로 추정된다.

눈물도 림프액인데, 여기에도 석회성분들로 인해

눈물샘을 막는 돌 '누석'이 생긴다. 

눈물샘이 막히면 안구건조가 온다고 본다.

온몸의 피는 약산수 1.8리터 3병이 채 안되는데 비해

림프액은 거의 8배 정도로 사람체중의 절반이 넘는 양이다.

이 림프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

붓고 막히고 

통증이 오고

체온이 내려가고

섬유화, 석회화가 되고

질병이 발생한다.

림프맛사지하듯

림프절을 따라 천사봉으로 문지르면

림프순환을 호전시킬 수 있다.

물부족도 림프순환장애를 촉진시키기때문에

부족한 물섭취도 늘려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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