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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찾은 장수의 해답

기사승인 : 2020-07-25 17:33

 이유미 (사)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손에서 씨앗을 발아하고 종이에 불을 붙이고

기구로도 끊기 힘든 쇠줄을 이로 끊어

먹어서 기화시키는 초능력자 김승도님을 종종 만난다. 

김승도님은 일송재단의 고문님이시며, 대전지역의 생명지킴이 단장이시기도 하다. 

 

김승도님의 초능력은 여러 스승들에게 기수련을 받은 결과인데,

스승 중 한분이 연정원을 만든 봉우 권태훈 선생이다.

 

연정원은 한때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유명인사들도 수련을 했다고 하는데

이승헌의 단학선원도 여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단학선원에서 운영되는 대안학교와 GMO반대운동하면서

몇 차례 단학을 수련하는 분들을 만난 적이 있는데 배꼽을 플라스틱으로 누르면서

장수비법이라고 해서 좀 당황스러웠다

연정원 봉우선생의 화두는

나를 알고 나에게서 구하라.’

또한 여느 기수련과 같이 호흡을 중시한다.

하지만 뾰족한 장수의 대안을 내놓지 못하는 건

그들이 습득한 호흡을 통한 기수련의 한계를 보여준다.

 

김승도님은 기문둔갑술 같은 저서를 편집하고

쇠를 먹는 공연으로 돈을 벌어 존경스럽게

50억이 넘는 기부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암환자는 옷을 홀딱 벗고 산속에 들어가

나뭇잎을 깔고 덮고 자야한다.’

병이 나면 굶으면서 된장차를 마셔야 한다고 하고

호흡을 제대로 해야 한다고 자주 말씀하시지만

실제적으로 진짜 아픈 사람들이 따라하기엔 무리가 있고,

일반인들이 따라할만한 장수비법은 애석하게도 없다.  

 

솔잎을 먹고 살았다는 신선이야기는

우리가 많이 듣고 회자되는 이야기다.

실제로 신선전에 기록되었다는 황초평, 황초기 형제는

복령과 송진을 먹고 신선이 되었다고 전해오지만

신선도의 그림에나 존재할 뿐 현실에서

솔잎으로 장수한 사람은 찾아볼 수 없다.

솔잎의 혈압강화작용은 탁월하지만  솔잎의 송진이 혈관에 달라붙어

잘못하면 부작용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소나무의 솔방울형상을 한 송과체에서

생명호르몬의 멜라토닌과 세로토닌

균형을 맞추는 걸 보면 소나무의 장수의 연관성에 신기하기도 하다.

 

실제로 솔잎추출물은 혈관벽을 청소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장의 수명을 생명체의 수명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

심장박동의 빠르기로

생명체의 수명을 분석하는데,

심장박동이 느린 거북이와 빠른 쥐를 비교해보면

심작박동수가 1분에 10번인 거북이는 150살을

1분에 500회인 쥐는 2년 남짓 살아

결국 인간의 경우 1분에 70회 정도로

누적 심장박동을 25억 번 뛴다면

결국 수명을 다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운동선수들이 단명한다는 자료는 이미 많으며,

인체 심장박동이 60에서 90으로 올라가면

심혈관질환 사망률이 2배로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도 나왔다.

운동이 과하면 결국 수명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한다. 

 

나무가 생존에 위협적 환경에 처하게 되면

갑자기 열매를 많이 맺는다고 하는데

종의 번식과 장수와 연관이 있다는 주장도 있다.

조선시대 내시의 경우 고환을 잘라버렸는데

남성호르몬이 없는 것이 장수에 영향에 있으며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장수하는 것도

여성호르몬 때문이라는 등 성호르몬이

장수에 관련이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현대의학은 장수의 해답을

대부분 유전자에서 찾으려고 한다.

장수여부가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는 가설로

많은 실험이 시행되었다.

 

열과 스트레스, 중금속과 자외선,

심지어 항산화 등도 유전자와 관련이 있다는

1993년 신시아 캐넌 연구소의 결과도 있으며

노화가 유전자에 영향을 받는다고 사람들이 점차 믿어왔다.

거기에 비해 다세포 생명체는 생식을 통해

종을 번식하는데 이 생식과 장수가 관련이 되었다는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다.

 

1996년 안드레이 바트케는 쥐실험을 통해

거세하여 수명이 50% 늘어난 쥐를

유전공학적으로 만들었더니

성장호르몬이 절반에 불과하거나 아예

성장호르몬을 만들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했다고 한다.

또한 1988년 마이클 클래스와 톰 존슨 등은

꼬마선충 돌연변이 유전자실험에서

성장호르몬과 질병은 반비례하고 심지어

꼬마선충 수명이 6배가 되었고

젊은 상태로 오래산다는 결과를 보고했다.

인간의 수명연장도 가능하다는 낙관론도 고개를 들었다.

장수를 가로막는 것이 유전자다. 활성산소다.

아니다. 심장박동의 한계다.라는

다양한 연구와 주장이 존재한다.

 

세균은 영원히 사는 방법을 택했는데

극단적인 단세포의 경우 어찌보면

노화와 장수라는 개념이 성립되지 않는 것이,

둘로 나뉘어 끊임없이 증식하기 때문이다.

 

인간이 영원히 살기위해 단세포적 생존으로

돌아갈 수도 없는 상태에서

과연 건강장수의 답은 어디에 있을까?

 

인간의 유전자가 번식을 하기 전까지는

인체에 유익한 영향을 미치지만 번식이 끝난 뒤에

해로운 영향을 끼치는 게 사실일까?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중년여성에겐

유방암을 더 빨리 발현시켜 질병에 쉽게 걸린다고 하지만

조사결과를 보면 오히려 독신자의 수명이 더 짧다고 밝혀졌다.

물론 다양한 환경적 요인이 작용하였겠지만 말이다.

 

인간의 노화는 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노후화되는 과정과는 다르듯

유전자와 성호르몬의 문제로 장수가 실현될 수 없으며,

다양한 가설이나 단편적 결과로 장수에 대한 결론을 내릴 수 없다.

더구나 인체 생명현상의 스위치가 DNA가 아닌

생체자기장이란 사실이 밝혀진 현실에서

장수의 문제는 생체자기장에 대한 연구가 더 진행되어야 한다.

 

심장박동을 장수의 바로미터로 본다면 그 것은 문제가 있다.

심장의 주요역할을 혈액펌프박동기가 아닌 혈액의 자화로 보고

혈액순환장애 문제를 혈액의 자화현상으로 바라보면서

세포의 생체자기장을 약화, 교란시키는 문제를

방어하고 정상화시킨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호르몬의 지휘자인 송과체는 생체시계의 중심으로

인체에 가장 많은 자철광 성분이 들어있으며

지자기와 공명하여 작동되는 송과체의 비밀은

바로 생체에 영향을 미치는 자기장의 영역과

혈액 헤모글로빈 속의 철성분의 질과 양이다.

모든 생명현상은 회오리로 전기의 흐름이다.

아주 짧고 명료한 설명이다.

 

핵을 중심으로 전자가 도는 에너지가 점차 줄어들면

결국 전자의 춤은 제한적으로 줄어들게 되어 회전궤도가 줄어든다.

그 것이 질병이다. 질병은 전자의 스핀에너지가 줄어드는 현상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것이 유미테라피의 건강이론이다.

미토콘드리아 에너지생산은 인체전기의 생산과정이다.

수소의 양전자와 산소의 전자가 만나 중화되면서

물이 되는 과정으로 인체에서 상온에서 일어나는데,

미토콘드리아 세포온도가 체온보다 약간 높아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에너지생산은 주로 근육에서 일어나고 이 과정에서

낮은 체온, 세포막전위차 정상치 이하가 되면

수소의 상온 가속원자로 속도가 떨어지고

유입된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질병이 발생한다.

산소를 대신하여 간혹 유황에서 전자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전자가 부족해지면서 신체는 에너지생산에 차질이 빚어진다.

점점 미토콘드리아 열효율이 떨어지고 만성적 질환이 발생한다.

수소 양이온(H+)을 받아줄 전자의 가장 쉬운 대안은

바로 자석건강법 천사봉 유미테라피이다.

셀프건강도구인 천사봉으로 문지르면 운동에너지가 발생하면서

순간 자기장 소용돌이(토션, 볼텍스)가 발생한다.

그림 24. 마산 요양원에서 바른몸관리지도사 교육 중인 모습

자석은 전자적 반발력이 큰 물질이고, 전자적 반발력이 우리 몸속

정체된 전기의 무덤을 일으켜 세우고 정지되 흐르지 않던 생체전기를 다시 흐르게 한다.

생체전기체인  인체의 전기를 원활하게 흐르게 하는 

이 것이 바로 건강장수의 비결이 아니고 무엇일까? 

 

일체유심조. 모든 건 마음으로 내가 짓는 세계이다.

내 마음에 들어온 것이 곧바로 생체자기장을 변화시킨다.

그래서 마음먹기가 가장 중요하다.

그런 후에 천사봉으로 균형이 깨진 신체를 스스로 관리하여

생체자기장을 안팎으로 다스리면 건강장수 역시 나에게 달려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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