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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건강장수의 비결은 무엇일까?

기사승인 : 2020-07-19 16:48

이유미   (사) UN생물다양성한국협회 이사장/ 바른몸관리지도사 양성/ 유미테라피 창시자

 

수많은 건강장수의 비결들이 난립한다. 수많이 존재한다는 건 제대로 알지 못한다는 반증이다.

건강장수를 위해서는 체온이 높아야 한다고도 하고, 산소의 공급이 충분해야 한다고도 한다. 틀린 말은 아닌 것같은데 그렇다고 그런 노력들이 건강장수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것을 보면 해답이 아닌 것도 같다.

또는 충분한 수소이온이 필요하다고 이미 식약처에서도 퇴출된 수소수가 답이라고 하기도 한다.

온갖 건강식품과 건강보조제, 건강관련 기구들이 매일 쏟아져 나오지만 건강을 잃고 질병에 고통당하는 사람은 줄지 않고 있다. 돈벌이를 위한 수많은 제품들로 사람들이 주머니를 털고, 시간을 낭비하고, 노력하지만 실제는 많은 사람들이 정반대의 방향인 질병과 고통의 길로 가고 있다. 그렇다면 진정한 건강장수의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수많은 영양학자와 의학자들이 존재하지만 질병에 고통 당하는 인류에게 바른 길을 인도하지 못하는 현실은 의학자도 영양학자도 아닌 나를 건강법을 창안하고 교육시키는 길로 몰고 가는 결과를 초래했다.

자기폭풍을 이용한 셀프건강도구 천사봉을 개발하고, 유미테라피를 창안하여 바른몸관리지도사를 양성하면서 예방중심, 셀프건강관리를 통한 생명살림의 길을 선도하는 나로서는 우리가 소중한 시간을 쓸데없는 어리석은 길에서 낭비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도 안타깝다.

임신하면 누구나 철분제부터 구입하는 세태는 이미 철분제가 임신당뇨를 부축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음에도 변하지 않고, 인체에 필요한 건 산화철이 아닌 몸에서 활용이 가능한 매우 소량의 철 이온이며, 그 역시 녹색채소를 통한 엽록소를 섭취하여 자연스럽게 클로로필의 중심원소인 마그네슘이 철로 치환되어 헤모글로빈이 생성된다는 이야기를 누구도 해주지 않는 현실에 분노한다.

먹어서 건강을 회복하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특히 현대는 과잉영양시대로 잘못된 영양학은 새로 쓰여져야 하지만 아직도 21세기에 20세기의 오류투성이의 영양학이 건강관리에 사용되는 것에 나는 참담함을 느낀다.

태어나면서부터 사망하는 순간까지 쉬지 않고 계속되는 심장에서 시작되는 혈액순환은 심장의 펌프질만으로는 불가능하다. 결국 혈액순환의 핵심은 심장의 최고의 역할인 혈액의 자화로, 혈액의 자화상태는 혈액의 철분과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성이 있다. 

혈액순환장애는 혈액의 점성이나, 혈액의 콜레스테롤과 노폐물 때문이 아니라 자화상태의 유지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혈액이 자화된 상태로 온몸을 자기부상열차처럼 돌아주어야만 세포 구석구석까지 산소를 공급하고, 영양분을 공급하며, 노폐물처리와 이산화탄소 배출이 가능한 것이다.

이런 혈액의 역할이 제약을 받으면 염증수치도 높아지고, 세포는 산소부족으로 미토콘드리아 열 생산에 문제가 일어나 암세포를 만들고, 생체전기가 제대로 흐르지 않아서 근육에는 타우트밴드라는 전기 저항점이 만들어진다.

당뇨나 골다공증, 암발생, 류마티스와 같은 통증질환들과 오십견, 디스크와 같은 근골격계질환과 ADHD, 우울증과 조현병이나 치매나 뇌신경질환까지도 결국 근육의 지속적 긴장이 타우트밴드 현상을 초래하고 그로인해 생체전기가 흐르는 길인 근막의 왜곡으로 생명신호가 비정상화 약화되어,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생산에 제한을 받고 체온이 떨어지면서 림프 노폐물 배출에 심각한 장애가 발생하고, 배출되지 못한 독소가 체내에 쌓이면서 세포들이 병들고 죽고, 암세포로 변해버리거나 세포로 공급되는 산소, 영양의 부족현상을 초래하여 세포가 사멸하면서 발생하게 되는 현상들의 총체적 현상이 결국 질병과 노화와 사망인 것이다.

치매환자의 뇌사진을 보면 양쪽의 빈 공간인 뇌실의 크기가 현저히 다른 점을 확인할 수 있다. 나이들면서 절대 걸리지 말아야 할 것이 치매인데, 치매의 가장 큰 원인은 두개골에 가해지는 불균형한 압력이고, 그 압력에 의해. 두개골의 비틀림이 발생하여 뇌 내부의 압력을 가중시키고 내부 순환장애가 발생한 것이다 뇌신경계 질환의 주요 원인이 바로 신체의 불균형이라는 진실을 누가 이야기하고 있는가!

신체균형!!!, 특히 두개골의 비틀림이 없는 균형 상태가 치매와 중풍이 없는 노년 건강장수의 해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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