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일송뉴스Healing

HOME > Healing

[신기한 유미테라피 DIY건강법 ] 뇌 건강을 위한 천사봉 관리법

기사승인 : 2019-04-10 14:46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모든 질병의 원인이 뇌에 있다?

걷고 말하고 생각하는 모든 인체의 생명활동이 바로 뇌와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그러면서도 현대의학에서는 모든 질병을 환원적 사고로 보고 해결하려고 한다. 조각조각을 맞추면 온전한 전체가 된다는 환원주의적 사고는 이미 그 허점을 수없이 드러내고 있다. 인체는 하나의 소우주로 통합체이다.

특히 뇌에서의 척수액의 순환과 신경계의 순환에 장애를 받게 되면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 때문에 발가락 하나에 발생한 문제는 전신의 문제로 확장해 보아야 하고, 국부적 문제가 나비효과로 전신적 문제로 발전하기도 한다. 반대로 전신적 문제를 원인을 제공한 국부에서 해결할 수도 있다.

뇌종양은 뇌의 빈 공간의 아래쪽에서 발생한다

 
뇌척수액 흐르는 길

뇌세포는 성인이 되면 더 이상 분열하지 않지만, 유독 뇌실하 부근에서만 신경줄기세포가 분열을 계속한다. 끊임없이 분열하는 악성 종양과 신경줄기세포의 공통점을 연구하다가 뇌종양을 일으키는 돌연변이 세포의 원천이 바로 이 뇌실하영역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연구를 주도한 이주호 박사는 뇌종양이 생긴 부위가 아닌 SVZ(Sub Ventricle Zone)에서 생겨나 숨어 있다가 특정 뇌 부위로 이동하여 교모세포종이란 암을 일으키는 것이라 발표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암의 발병 원인과 과정에 대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되었다. 그 동안 연구자들은 암이 종양조직 부위나 조직에서 발생한다고 생각해 왔지만 이번 연구로 전혀 다른 조직에서 발생해 조직을 옮겨 암이 될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뇌실 입체모형도 : cerebral spinal fluid-뇌척수액 / ventricles -뇌실 ; 측뇌실. 제3뇌실. 제4뇌실.

 

 

 

 

 

 

 

 

 

“뇌실” 왜 중요한가?


뇌실은 뇌척수액으로 가득 차있는 뇌의 빈 공간을 말한다. SVZ이런 뇌실의 아래쪽 영역으로 뇌척수액이 인체 장기로 흘러내려가는 부위를 의미한다고 볼수 있다. 뇌실에 보관되어 있던 뇌척수액은 중추신경조직에 영양을 공급한다.

 

척수액이 흐르는 고속도로 척수와 골고루 분포된 신경가지들

뇌실이 뇌의 중심이다


뇌실의 존재는 네오나르도 다빈치가 맨처음 세상에 알렸다. 척수 중앙에 빈 공간이 있어서 꼬리뼈에서부터 척수 끝까지 뇌척수액이 흐른다. 결국 뇌실은 뇌의 중앙에서 뇌의 균형을 잡고 뇌척수액을 만들어 뇌를 보호하며 두개골과 온 몸의 기관으로 에너지와 정보를 소통하는 숨어있는 메인 고속도로이다.

 

뇌척수액의 역할


뇌척수액은 무거운 뇌를 부력상태로 유지하여 뇌를 보호한다. 뇌와 척수에서 생긴 대사 노폐물이나 항체 등 여러 화학물질과 함께 병적인 물질을 혈액으로 운반한다. 또한 약물을 신경조직으로 보내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뇌척수액은 하루 3-4번 쉼 없이 만들어진다. 뇌척수액 순환 기관은 따로 없으며 인접한 조직의 혈관박동과 호흡, 정맥의 압력, 머리와 몸의 움직임으로 순환한다. 독소와 노폐물은 수면 중에 뇌 글림프계가 활성화되면서 처리된다. 만약 뇌척수액이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 신경세포인 뉴런은 괴사하게 된다.

 

두개골의 움직임 방향

두개천골리듬과 건강


인체 내에서는 두개골과 천골뼈(엉치뼈)까지 연결하여 지속적인 움직임이 존재한다. 두개천골리듬은 분당 6~12회 정도로 발생하는데, 뇌척수액을 두뇌에서 척추를 통하여 꼬리뼈까지 순환시킨다.

머리의 외상, 출산 시 자궁입구에서 과도한 압력을 받거나, 외과적인 조치로 두뇌와 경추부위에 손상이 일어난다. 두개천골리듬이 망가지면 뇌성마비, 자폐아, ADHD 등 여러 질환이 일어난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로 근육이 긴장하면 전반적 뼈 균형에 자극이 되어 리듬이 비정상적으로 변화된다. 손쓸 수 없는 불치병의 경우에도 두개천골리듬을 회복하면 치료되는 경우가 있다.

 

 

 

뇌 문제 해결책 의외로 쉬울 수 있다


뇌를 구조적으로 보면 목이 뇌를 받치고 있고 그 힘은 여러 방향의 근육의 힘이다. 그래서 근육이 틀어지고 근력이 약해져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뇌 역시 틀어지고 순환장애가 와서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된다.

뇌막의 균형을 되찾아주고, 머리를 받치고 있는 흉쇄유돌근, 사각근과 견갑거근 등의 경직과 틀어짐을 풀어주면 됩니다. 치매, 파킨슨을 비록하여 발달장애, 틱장애  소뇌위측증, 불면증, ADHD 등 수없이 다양한 뇌의 문제들을 포함하여 전신적 모든 질병치료에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뇌의 균형을 찾는 길이다.

두개골의 리듬을 되찾는 두개천골요법도 도움이 되고, 자석의 자기력을 이용하여 막힌 순환을 소통시키는 자석요법도 도움이 될 것이다.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두개골의 여러 연결 봉합부위를 넓혀주면 된다.

두개골과 천골은 함께 리드미컬하게 1분당 6~12회 움직인다. 두개천골리듬에 문제가 생기면 질병이 발생한다.

 

 

 

 

 

 

 

 

 

 

 

 

 

 

 

 

 

 

 

 

뇌의 구조적 문제가 자석괄사와 만나면


먼저 뇌의 문제를 뇌의 빈 공간, 즉 뇌실에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두 번째로는 뇌실의 변형이 왜 오는 지를 이해해야 한다. 뇌실의 변형은 태아의 경우 특정 바이러스의 침입으로 오기도 하지만 성인이나 거의 대부분의 경우 몸의 틀어짐으로 인한 경추와 두개골의 균형이 깨지면서 오게 된다.

이런 불균형의 문제는 두개골의 리듬을 깨뜨려 결국 뇌척수액의 흐름장애를 가져와 뇌를 포함한 전신적 질병을 야기한다. 두개골 뼈의 결합과 두개골의 틀어지지 않도록 균형을 잡아주는 후두골과 나비뼈의 결합에 문제가 생기면 두개천골리듬이 깨지고 뇌실이 틀어지고 좁아지면서 뇌척수액의 흐름에 장애가 발생한다.

뇌 순환을 위한 자석괄사


이런 뇌 내부적 문제를 외부인 귀와 귀 주변부위와 얼굴 부위의 나비뼈와 후두골 연결부위인 경추 1번, 목과 머리, 어깨와 경추에서 흉추, 요추까지 자석으로 괄사한다. 자력으로 인하여 근육과 인대와 달라붙어 꼬였던 신경다발이 자유롭게 되고 혈액순환과 신경계 순환도 개선된다.

뇌전증과 식물인간이 목의 미주신경에 전기자극을 주어 깨어나거나 호전되는데 자석괄사는 더 적극적이고 안전한 방법이다. 미주신경치료 중에 간질발작이 오면 자력을 미주신경부위에 가하여 증상을 완화하는 등 자석은 다방면에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태아뇌실확장증 : 왼쪽 정상, 오른쪽 확장된 뇌실

질병을 예방하는 생활의학 실천이 중요하다


몸속 미생물은 우리와 공생하며 우리의 생명과 직결되는 주도적 역할을 감당한다. 그들에게는 위장인 “발효통”에서 잘 발효되는 음식물들이 필요하다. 미네랄이 풍부한 좋은 물과 오염되지 않은 물로 건강한 토양에서 자라난 먹거리가 건강을 지켜준다.

제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먹거리가 변하면 건강을 잃는다. 햇빛 아래서 바르고 적당한 운동을 하면 근력을 길러주고 뼈를 튼튼하게 하여 건강에 필수적이다.

자석괄사로 전신적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최고의 명의 화타도 질병을 미리 예방하는 것이 제일이라고 하였듯이 날이 갈수록 독해지고 많아지는 수많은 질병들이 범람하는 사회에서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바로 바른 먹거리와 바른 생활을 통한 생활의학의 실천이다.

자석하나만 집에 들여놓으면 전문가가 아니라도 누구든지 자신의 건강을 미리 진단, 예방, 치료할 수 있는 신통방통한 것이 바로 “자석괄사”이다. 오늘부터라도 당신의 가정주치의로 자석을 들여놓자. 발을 괄사하여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고 귀와 목을 괄사하여 틀어진 두개골의 균형을 되찾는다면 화타와 같은 명의를 찾아 헤맬 이유가 더 이상 없다고 확신한다.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webmaster@iadi.or.kr

<저작권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국제농업개발원]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