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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사에서 '펫크리에이터'까지…나를 변화시킨 반려견 '점례'

기사승인 : 2018-09-05 10:04 기자 : 김지윤

유펫TV '애니멀톡톡', 9월 4일 방송시작
첫번째 시리즈, 반려생활의 모든 것 '점례와 은쌤'


반려동물은 반려인에게 행복을 선사한다. 늦은 밤, 지친 몸으로 귀가해도 꼬리치며 반겨주는 모습을 보면 쌓였던 피로가 싹 풀린다. 하지만 반려생활을 하다 보면 즐거운 일만 있는 것은 아니다.


반려견, 반려묘가 사람이 먹는 음식을 맛본 이후 사료를 안 먹고 ‘단식시위’를 하기도 하고, 병원에 가는 날 도망을 다니기도 한다. 때로는 우울증에 빠지기도 한다. 그 밖에도 반려인을 당혹감에 빠뜨리는 일들은 많다. 아무리 반려동물과 교감이 잘 돼도, 사람의 말로 설득하거나 이유를 물을 수는 없기에 반려인은 더욱 난감하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 주변의 가까운 반려인에게 묻기도 하고, 반려동물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얻기도 한다. 문제가 오래 지속되면 전문가 상담을 받기도 한다. 유펫TV에서는 이런 반려인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이들이 공감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반려인전문 방송 ‘애니멀톡톡’을 기획했다.

 

 

▲ 5년 전 점례를 입양한 ‘은쌤’, 이은주 씨와 반려견 점례. 이은주 씨의 점례에 대한 애정은 그를 ‘펫크리에이터’로 만들었다. [이은주 제공]


‘애니멀톡톡’의 첫 번째 시리즈 영상은 ‘점례와 은쌤’. 미술교사인 ‘은쌤’, 이은주 씨는 5년 전 당시 생후 7개월이던 강아지 ‘점례’를 입양했다. 입양을 통해 점례와 가족이자 친구가 된 이후, 이은주 씨의 삶은 이전과 완전히 달라졌다. 이은주 씨는 “점례의, 점례에 의한, 점례를 위한 삶이 됐다”라며 웃었다.


이은주 씨는 점례와 함께 살게 되면서, 점례를 더 많이 배려하고 싶었다. 그러려면 우선, 더 많이 이해해야만 했다. 그런 점례에 대한 이은주 씨의 애정은 반려동물 영양학과 반려동물 행동학을 공부하게끔 했고, 반려동물에 대한 상식을 영상으로 전달하는 ‘펫크리에이터’가 되기에 이르렀다.

 

 

▲ 반려동물을 위한 건강정보, 요리, 놀이, 여행 등 유용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점례와 은쌤’에서 만날 수 있다. [이은주 제공]

 

9월 4일 화요일, 애니멀톡톡의 첫 번째 프로그램 ‘점례와 은쌤’ 방송이 시작됐다. 앞으로 매주 월~금요일, 반려생활 5년차 펫크리에이터 ‘은쌤’이 반려견 점례와 함께 반려인들을 찾아간다. 건강, 요리, 놀이, 여행 등 반려생활을 위한 유용한 정보와 다채로운 이야기가 ‘점례와 은쌤’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UPI뉴스 / 김진주 기자 perle@u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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