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승인 : 2018-11-19 21:41 기자 : 일송재단 국제농업개발원
▲ '브레이킹 던' 포스터
영화 ‘브레이킹 던’ 이 화제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로 에드워드(로버트 패틴슨 분)와의 사랑의 결실로 딸을 잉태하게 된 벨라(크리스틴 스튜어트 분). 이제야 행복을 찾은 듯 했던 두 사람에게 또 한 번 위기가 닥친다.
두 사람의 딸 르네즈미(맥켄지 포이)를 불멸의 아이라고 판단한 볼투리가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군대를 모으기 시작한다. 아이를 지키기 위한 뱀파이어들과 볼투리 군대의 최후의 전쟁, 에드워드와 벨라 두 사람의 금지된 사랑의 결말을 담은 내용이다.
무엇보다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마지막 ‘브레이킹 던’은 피날레를 장식하는 영화에 걸맞게 거대해진 스케일, 개성 강한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다.
UPI뉴스 / 이유리 기자 lyl@upinews.kr